[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재)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 효성도서관은 지난 4월 23일 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성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웹툰 체험관 운영, 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도서관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성산효대학원대학교의 학생들에게 ‘평생교육사’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효성도서관 김숙 관장은 “양 기관이 평생교육 활성화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