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현재 재단은 국내 최대 공룡 테마파크인 당항포관광지에서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봄 시즌 특별 행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해 많은 관람객이 고성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당항포관광지와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라는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특별 행사는 오는 5월 18일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진행 중이며,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