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청소년정보시스템‘이룸(e-room)’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가좌청소년센터에서 간담회와 더불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지역 협력기관 20여 곳이 참여했으며, 협력기관 총 40곳 중 8곳이 선정돼 수상했다. 수련관은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훈격의 장려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관련 정보전달과 프로그램 홍보활동의 성과를 빛냈다.
인천시청소년정보시스템‘이룸(e-room)’은 꿈·소통·협력을 이룬다는 뜻의 온라인 공간으로, 수련관은 청소년 모집·기관 운영 소식 등 관련 정보게재를 통해 지역 청소년 참여를 독려하고, 소식을 전할 수 있었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유일의 청소년수련시설로써 청소년들의 재능과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중구 특성에 맞는 6개 분야 2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