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4. 4. 23(화)에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김포중장비자동차정비학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으로 “2024년 중장비운전(지게차, 굴착기) 국가자격과정” 교육 입교식을 가졌다. “2024년 중장비운전 국가자격과정”은 국가보훈부에서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위탁 교육과정 중의 하나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92시간에 걸쳐 중장비(지게차 및 굴착기) 운전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장(정효영)은 “이번 교육과정은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평생직업을 갖는데 필요로 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제대군인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관을 발굴하는 등 제대군인들의 전직에 필요한 각종 교육정보는 물론 일자리 채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고자 전략적으로 신규 건립한 건강검진 특화 공간 ‘미래관’에서 지난 1년간 수만 명이 검진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23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종합검진센터와 국가검진센터, 스마트워크센터, 주차시설 등으로 구성된 지상 5층 규모(9천253.40㎡)의 미래관을 건립했다. 검진센터는 정밀 검사·시간 단축·호흡과 움직임 자동 분석 및 보정 등 기능을 갖춘 신형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 컴퓨터단층촬영(CT), 엑스레이, 유방촬영(맘모그래피), 골밀도검사 등 최신 장비를 구축했다. 또 국내 최초로 환자의 단순한 심전도 자료를 입력하면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 가능성을 점수 형태로 알려주는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AiTiALVSD(에티아LVSD) 도입, 뇌 의료 및 내시경 영상 분석에 AI 기능을 결합해 파킨슨병과 치매 등 병소를 신속해 분석해 내는 프로그램 도입 등 AI 기능 역량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동선으로 방문자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스마트 세종병원 모바일앱 개편으로 검진 예약, 결과 확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 안영수 중구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실히 살아오신 장애인 여러분들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애인의 불편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임을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 개선과 재활 지원 등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복지증진을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19일(금), 인천대 LINC3.0사업단(단장 김규원)은 INU이노베이션센터에서 「유료 가족회사 현판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료 가족회사 제도는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하였으며, 정부의 RISE 체계 도입에 따라 인천대가 지역산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유료 가족회사 제도 도입 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경동원, 엔코, 펜타코드, 코베아를 비롯한 유료 가족회사 대표 및 임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외협력부총장(이인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료 가족회사 회원 등급별 지원 혜택과 LINC3.0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학협력 통합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석한 가족회사와 간담회 시간에 유료 가족회사 지원 혜택에 대한 의견과 산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산학협력의 중요성 및 가치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 LINC3.0사업단 김규원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대 가족회사와 보다 견고하고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산학협력 체계가 구축되길 기원하며, 가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4년 4월 22일, 인천대학교에서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기 게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기게양대에 지구의 날을 기리는 행사를 통해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행동과 실천을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구의 날 행사는 인천대학교 캠퍼스기획안전과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러한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학교는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부에 의해 그린캠퍼스 조성대학으로 선정되어, 이를 토대로 그린캠퍼스의 구축과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친환경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그린캠퍼스의 구축에 그치지 않고, ESG 경영 측면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시스템의 구축과 지속 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캠퍼스기획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3일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5개 대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참여대학에 일 년간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08년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다 공사로 이관됐고, 올해 1월 공사가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문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염경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폐자원에너지는 순환경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라며 “전문인력이 산업 발전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현장 중심형 폐자원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수도권 대학이 참여한 환경에너지대학원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시 특수아동들의 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2024년‘인천공항 동행버스’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인천시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시작한 공사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각 학교에서 체험학습 전 원하는 버스(아동용 버스, 리프트 버스 등)를 사전에 예약하면, 안전교육을 이수한 전문 기사 및 보조 인력, 간식 박스를 싣고 동행 버스가 학교로 찾아간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을 통해 인천공항 문화예술과 연계한 공항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개최된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출범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을 비롯하여 올해 첫 동행버스 지원 대상인 인천청선학교의 박춘희 교장, 학생 및 학부모가 참석하였다. 출범식 종료 후 인천청선학교 중학생 17명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을 견학하고, 교통센터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비비드 스페이스’를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천대 길병원과 가천대학교는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기업 이에이트와 스마트 병원 구축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22일 오후 체결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유원재 가천대학교 IT대학 교수,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이날 가천대 길병원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 기관들은 이에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순수 자체기술을 통해 임상진단보조시스템과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스마트 병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들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효율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에이트와 △병원의 자산 운영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병원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바이오 시뮬레이션 임상 시험 △ 클라우드 기반 EMR 통합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수행한다. 가천대학교는 이에이트와 △대학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 트윈 공동 연구 과제 수행 등 미래 디지털 시대를 이끌 인재 공동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이트의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는 위치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3일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와 공동 운영기관 약 40명과 함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시설과 청라사업소 생활폐기물처리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공단은 먼저, 승기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현재 인천시 남구, 연수구, 남동구 지역에서 유입되어 안정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하수 처리시설의 과정을 견학하였다. 이어, 청라사업소 생활폐기물 소각,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안정적인 처리과정과 소각시설 운영을 통해 제공되는 지역난방열 공급, 전기생산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한 층더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청라사업소 견학은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시민환경해설사가 직접 강사가 되어 견학생들에게 소각장의 친환경 시설 등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시간이였다.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는 2024 인천환경미디어서포터즈는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사례 전파 △환경기초시설 운영 시민정보 제공 △환경정책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 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함께 학교폭력ㆍ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삼산경찰서 ‘안심하고 학교가기’ 시책과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 사업을 연계한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ㆍ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알렸다. 이 외에도 삼산서의 학교폭력 예방 의지가 담긴 북마크를 제작, 청소년 출입이 잦은 디지털ㆍ종합 자료실 등 4개소에 연중 비치하고, 북구도서관에서 실시하는 학교도서관 무료택배 사업과 연계하여 부평구 내 학교 도서관이 신청하는 도서를 발송할 때 함께 배포한다. 삼산경찰서와 북구도서관은 ‘학교폭력ㆍ사이버 도박에서 가장 안전한 인천’인천 을 만들기 위해 예방 홍보활동 및 연계사업 추가 발굴에 협업을 강화하여 맞춤형 시책을 공동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