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제22회 가족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가족백일장은 9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10세부터 성인까지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성남을 빛낸 50년, 성남을 빛낼 100년’으로 참가자는 ▲우리 마을 ▲탄천 ▲신도시 ▲희망 ▲AI챗봇(로봇) ▲성남의 자랑거리 등 글제를 선택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 위원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등 각 부분에 대해 성남시장상,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이 시상되며 결과는 10월 31일 수정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독서공감 슬로건 공모, 그린커튼 연계 특강, 패밀리 마술·벌룬쇼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가족백일장이 성남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5일 여주교육 기본계획 세부 과제의 실천과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실현의 내실화를 위해 ‘2023 여주교육지원청 기관평가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와 행정과의 과장, 장학사 및 팀장(총 31명)을 대상으로 여주형 공유학교 지역자원인 ‘푸르메소셜팜’에서 진행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정책(사업)분야, 재정(사업)분야의 20개의 공통지표와 2개의 자율지표인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여주 같이학교’ 중점지원 노력과 지역교육 협력 사업을 중심으로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여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는 ‘2023 지피지기 기초학력 향상 캠프’, 여주 맞춤형 공유학교 자원 발굴,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여주 같이학교 교과 day 『Re;수업』 같이한마당’, 직업계고 학과체험 및 징검다리 진로체험 활동, 온마을이 함께하는 화해중재단 ‘미려’ 설치・운영, 여주 한강문화관 연계 ‘참소중한 물이라서’ 생태체험, 세종의 얼을 담은 지역 문화유산 체험학습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여주교육지원청 청렴데이 직원 맞이’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데이, 출근길 교직원 청렴 직원 맞이’를 주제로 기관 내 소속 청렴동아리‘청어람’회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소속 교직원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근 시간대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에게 자체 제작 청렴 홍보물 배부, 청렴 구호 직원 맞이, 청렴 사진 촬영 등으로 운영됐으며 소속 교직원들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은 △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안내 리플릿 배부 △청렴 레드카펫 및 청렴 포토존 운영 △ 청렴 직원 홍보물 전달 등이다. 한관흠 교육장은 “주기적인 청렴캠페인 추진을 통해, 소속 교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더욱 신뢰받는 여주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3일과 25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실제 사례와 판례를 소개해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개선을 이루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북부경찰청,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학대에 대한 보육교사들의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에서는 앞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이 학대받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보호 서비스 및 아동학대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관 23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과 그 가족 그리고 구리시 지역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로운 변화를 위한 세 걸음’이라는 주제로, 8월 31일 ‘남김 없는 점심 특식’을 시작으로 ‘나만의 ESG 실천공약’,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 이해 낱말 퀴즈’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김재현 관장은 “올해로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만의 행사가 아닌 그동안 감사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3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생명사랑분야) 지원사업 ‘해피투개(犬)더’의 일환으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홈커밍데이』는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추진한 사업으로,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을 초대해 유기 동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반려가족 사진 촬영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상담 ▲반려견 수제 간식(김밥) 만들기 활동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마다 자원봉사자가 진행을 보조해 원활한 운영과 참여한 가족의 편의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은 “홈커밍데이에 초대받아서 오니 다른 반려 가족과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었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즐거웠고,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유기견을 입양한 가족과 반려견을 양육하는 가족에게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세종로컬푸드(주)가 수해복구 지원에 뜻을 보탰다. 세종시 오송 및 인근 지역에 지난달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해 전체 출하 농가의 9.3%에 해당하는 112곳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입점 농가들이 수해를 입음에 따라 농가와 함께 상생하는 세종로컬푸드(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모금한 수해복구 특별 지원 성금 170여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권기환 대표는 “8월 초에 실시한 수해 피해 농산물 특판에 이어 의연금 모금을 통해 우리 직원들과 함께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농가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금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시상금(750만 원)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2022년에 진행된 개발제한구역 관리 업무를 바탕으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 주민지원사업 등 23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방지 안내문 교부, 물건 적치 등에 대한 행위허가 기간 만료 사전예고제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고발과 재산압류 등 엄정한 행정절차도 이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효율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0월에 열리는'2023 구구구페스타'를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문화예술 체험부스를 모집하고 있다. '2023 구구구페스타'는 ‘구리 구석 구경! 구리에서 놀구, 먹구, 재밌구!’라는 주제로 구리시 중앙권역(인창중앙공원), 남쪽권역(장자호수공원), 북쪽권역(갈매중앙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문화예술 축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에 구리문화재단은 '2023 구구구페스타'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구리 권역별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의를 통해 권역별로 5개 부스(전체 15개 부스)를 선정할 예정이며, 부스별로 재료비 5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릴렉스존(인창중앙공원), 피크닉존(장자호수공원), 플레이존(갈매중앙공원)으로 운영되며, 각 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초청가수 공연, 야외영화관, 유아 놀이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계획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는 28일 순창군과 지역축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축제의 세계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와 제18회 순창장류축제 개최에 따른 공동 홍보 마케팅 추진과 체험·전시 프로그램 교류 및 지역 특산품 교류와 홍보를 위한 부스 제공 등 두 축제의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지자체 간 경쟁의 대상이었던 지역축제가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와 순창군은 우리나라의 전통 농경(農耕)문화와 장류(醬類) 문화를 콘텐츠로 지역축제를 발전시킨 공통점이 있는 만큼 오늘 협약식을 통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져 축제 발전을 견인하고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영일 순창군수는 “두 축제가 상호협력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전통문화 축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많은 방문객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