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와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오전 대전지방보훈청 회의실에서 제4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올해 1월부터 매월 개최 중인 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서해수호의 날 등 호국보훈행사,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공동 협력, 호국보훈파크 조성사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제4차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시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및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 개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호국보훈파크 조성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해외파병용사의 날 개최, 현충시설과 연계한 지역관광코스개발,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에 대해 협조 요청 할 예정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매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호국보훈도시 조성 등 내실 있는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보훈문화 확산 및 국가유공자 예우 등 보훈도시 조성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 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청년들이 그동안 생각만으로 그쳤던 활동들을 직접 시도해 보고,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청년모임활성화사업 [꿈을잡고(JobGo)]를 추진한다. [꿈을잡고(JobGo)]는 3인 이상 모임으로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며, 청년들의 많은 호응으로 올해는 전년보다 2팀을 더해 소모임 12팀, 프로젝트 실행모임 2팀 등 총 14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소모임 50만원, 프로젝트 실행모임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함께 소속감을 느끼며 자유롭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구는 활동기간동안 퍼실리테이터를 매칭하여 청년들이 모임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모임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자격 및 선발기준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여 5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활동을 보며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꿈을잡고 사업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자기조절센터와 구민의 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심리상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대상별 심리상담 프로그램 분석 및 지원방안 마련 ▲물적 인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등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가 급변함에 따라 주민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모와 자녀, 부부, 연인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인‘너의 편이 되어줄게’사업을 시작으로, 심리상담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3월 1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원신흥동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학하동 신영 어린이집)를 개원하고, 23일 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힐스테이트 어린이집(정원 55명)은 원신흥동 갑천1블록 힐스테이트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신영 어린이집(정원 20명)은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10년간 장기임차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개원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30개소까지 확충했으며, 12월까지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적인 공공보육 환경을 확대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 지역 교습소 운영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습소 운영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담당자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청렴한 사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자 준수사항, 법정의무교육 이수 안내 등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건전한 교습소 운영으로 모범이 되는 교습소 운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라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담은 영상 및 축제 · 여행코스 기획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뽑는 ‘2024 대전 동구 관광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동구!’로, 구는 자유로운 형식의 참신한 동구 홍보 영상과 기발하고 새로운 축제 기획안 및 동구 축제(대전 동구동락 축제, 인쇄UP아트 페스티벌)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로 영상부문의 경우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1분 이내 짧은 세로 영상(숏폼) 및 3분 이내의 가로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올리고 참가 신청서 등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획서 부문은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공모 주제를 다룬 30장 이내의 제안서 및 기획서를 참가 신청서 등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두 부문 모두 복수 출품이 가능하나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구는 올해 시상 규모를 13점에서 23점(총시상금 800만 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대전 동구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다음 달 3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8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공간은 물론 미디어파사드 영상송출, 사진공간 등 볼거리와 투호, 제기차기, 신발던지기 등의 전통놀이와 OX문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청년마을(철부지), 꿈돌이 상품 판매 등 벼룩시장(플리마켓)과 달고나․화덕피자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거리공연․노래자랑 등 계절에 맞는 문화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개장에 앞서 구는 지난 22일 야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사전시식회를 개최, 입점하는 업체들의 대표메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4월 23일 오후 7시, 위탁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대전 대덕구 오정동 소재)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의 심리정서발달과정을 알아보고 가정형위센터 소개 및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또한 부모들의 자녀와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내달 30일 위탁생들과 친밀감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박 2일 봄 캠프를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가정형Wee센터 부모교육을 통하여 가정에서의 양육 스트레스를 부모 자녀가 함께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 서로 소통하며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4. 23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5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을 선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된 ‘5기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할 뿐만 아니라, 요즘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영상(미디어) 기자 활동을 병행한다. 구는 이를 위해 청소년 기자들에게 영상 제작 편집과 콘텐츠 발굴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직 기자와 팀별 멘토-멘티 활동을 통해 언론 기자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봉사활동 시간 부여와 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활동 우수 청소년 기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청소년 기자단으로서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아낌없이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취재 활동을 통해 미래의 목표를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