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시초면민의 집에서 열린‘1+3사랑나눔자원봉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천군 읍면 거점캠프 6개소,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등 총 10개소와 협력해 총 75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밑반찬과 이불 50여채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육볶음, 잡채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이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이정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