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6일 (토요일)에 천백나눔사업의 일환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 20주년을 맞아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하남시지부 아름다운나눔 봉사단 이철민 재정 사무국장과 회원은 천백나눔사업의 일환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 매년 참여하였고, 올해도 잊지 않고 많은 봉사자들과 함께 하였다. 이철민 재정 사무국장은 지역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 새롬기업과 함께 2024년 겨울을 시작하는 익산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함께 전달하는 소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뼜고,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하면서 봉사활동을 마쳤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대회에서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재난관리 체계 구축, 실무자 교육, 전략적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의 노력과 전국적 피해복구 활동 지원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주요 재난재해 활동으로는 태안의 기적 봉사활동, 구제역 방제, 세월호 자원봉사 지원, 코로나19 대응 등이 있으며, 31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신속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ICT 쉼터버스를 운영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재난 현장에서의 안전과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박지영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사회의 희망을 지탱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들의 지속적인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사회복지신문 이상일회장은 31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 서 통합치유학과 연구교수로 임명되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치유학과로서, 전인적 건강을 추구하는 학과로, 예술치유 분야와 녹색치유전공 분야에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치유법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곳이다. 졸업 후에는 보건복지부 바우처 전문가로 시간당 45,000원의 상담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한사회복지신문 이상일회장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연구교수로서 다양한 치유법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가 누적 기부금 30억을 돌파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곧장기부"는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00% 기부처에 전달하며 투명성을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21일 기준으로 누적 기부금은 30억1153만2406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습니다. 누적 기부자는 1만3416명, 모금함은 4825개이며, 13만8018명이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정기기부자 수가 증가하여 월평균 모금액이 1억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K행복나눔재단의 고하은 매니저는 기부자들이 믿고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곧장기부'는 보육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유기동물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며, 저소득가정아동에게 식사쿠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임팩트 기부'를 통해 기부자들은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곧장기부'는 내년 초 웹사이트를 개편하여 기부자들이 누적 기부금과 관련 비용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환경지킴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을 했다고 9일 전했다. 교육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보행 및 교통안전 영상 등을 보며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유형별 대처 행동 요령을 배웠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아는 내용도 당황하면 잊어버리는데, 교육을 받고 난 후에는 침착하게 사고에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노인은 돌발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암환자들의 자존감과 치료 의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증세로 정신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성인 암환자다. 구는 지원 대상 암환자에게 최대 70만원 이내에서 가발구입비의 90%까지 지원한다. 가발 구입비 신청자는 항암치료로 탈모가 심하여 가발이 필요하다는 의사소견서와 가발 구입 영수증 및 신청서를 동구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기는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구는 의료비 지원사업 등 암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암 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 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동춘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질병, 고령으로 인하여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 4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 키움 체조 교실’ 사업을 시작했다. ‘건강 키움 체조 교실’은 건강 관리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 세대에 월 1회 방문해 간호직 공무원이 스트레칭 줄(로프)을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주고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대상 어르신 중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가정으로 직접 찾아와서 말벗도 해주고 스트레칭 동작을 쉽게 알려줘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동춘3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찾아가는 건강 키움 체조 교실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인천 지역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 지원을 위해 인천에 소재하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업무협약 기관인 인천광역시립중증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연계해 인천 동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채움’에서 이뤄졌다. 공단 임직원들은 해당 봉사활동 기관에서 수행하는 저소득층·독거노인 세탁 서비스 업무지원 활동을 펼쳤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 유관 단체와 직업재활시설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봉사한 귀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와 봉사활동 지원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제3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 111가구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 등 45개 위기 정보를 바탕으로 대상자를 선별, 이들에 대해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후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연락이 닿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조를 편성해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는 조사에 총력을 다했다. 이를 바탕으로 긴급한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해 긴급 지원, 기초수급신청 등의 지원을 펼쳤으며, 복합적인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자원 연계에 박차를 가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주민과 함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9일과 7월 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8가구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아동과 양육자의 성에 대한 건전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성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등 성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궁금한 점과 우려사항에 대한 답변도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이번 성교육에 아이와 함께 참여해 서로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아이와 함께 건강한 사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준비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건강하고 안전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관과 연계를 통해 더욱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