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용만 의원(하남'을' 국회의원)는 외국 유튜버가 평화의 소녀상을 조롱해 국민의 질타를 받았으며, 이는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무시한 결과로 지적했다.
소녀상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정의를 상징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피해자들의 뜻이다.
그러나, 여성가족부는 소녀상 보호와 피해자 명예 회복에 소극적이며, 실태조사도 부실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또한, 일본의 해외 소녀상 설치 방해와 유엔에서의 망언에 대한 정부의 침묵도 문제로 지적했다.
국정감사가 곧 마무리되며, 지적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와 예산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라 말했다..
'김용만의원은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성실히 살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