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GSC)와 동아일보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산업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총 700시간으로 구성되며, 비전공자와 미디어 및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에는 생성형 AI 마스터 클래스와 데이터 분석 마스터 클래스가 포함되며, 현업 멘토와의 프로젝트, 워크숍, 특강 등이 제공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인턴 채용 및 동아미디어그룹 채용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2기 교육은 2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촌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16일까지 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부트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면접 평가 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