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대한노인회 임실 삼계면분회가 지난 7일 지역 내 33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삼계면 노인회 정기총회’를 박사골문화복지마당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삼계면 노인회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 논의,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로당 운영보조금 집행과 정산 기준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진봉 회장은“한 해 경로당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장, 총무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삼계면 노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문 삼계면장은“노인회 회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삼계면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