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원주시의회 ‘무장애도시계획추진특별위원회’는 2월 13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포럼 개최를 위한 관련 기관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상반기에 계획된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별위원회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하여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포럼의 주제, 세부 일정, 발표 내용 및 참여 기관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포럼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권아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2025년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포럼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장애도시계획추진특별위원회’는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