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5년 을사년 첫 출생 신고한 손희준 군의 가정을 방문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내 출산율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내면만의 출산 장려 특수시책인 “산내의 미래 출생이 정답이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손희준 군의 아버지 손영두씨는“희준이의 출생을 산내면민이 함께 축하해 줘서 감사드리며, 희준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손희준 군의 탄생을 축하하며 육아하기 좋은 산내면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