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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신청사 이전 앞둔 광진구,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실시!

‘2025 봄맞이 대청소’ 주간 운영, 김경호 구청장이 앞장서 솔선수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진구가 겨우내 쌓인 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5일 주민과 함께 ‘2025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는 이에 앞서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을 ‘봄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지정하고, 광진 곳곳을 환하게 만드는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의 정비 대상은 ▲주요 간선도로 및 일반도로 ▲지하철역 출입구, 동서울터미널, 한강나들목 등 다중이용시설 ▲취약지역 및 주택가 주변 장기 방치 폐기물 등이며, 빗물받이와 공공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25일 오전 9시, 구는 4월 입주를 앞둔 신청사 앞에 집결, 본격적인 대청소를 시작했다.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해 청소과, 가로경관과, 동 주민센터, 주민자율청소조직 등 주민과 직원 100여 명이 모여 “깨끗한 광진!”을 외치며 대청소에 나섰다. 현장에는 물청소차 2대, 분진흡입차 1대, 노면청소차 1대가 투입됐다.

 

청소 작업은 세 개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코스는 신청사에서 출발해 구의역 고가 하부, 자양사거리, 구의역 1번 출구까지 이어졌고, 2코스는 신청사에서 강변역 방향, 3코스는 이날 함께 참여한 주민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동별 무단투기 관리 구역을 청소했다.

 

이와 함께 ▲무단 투기 금지 ▲‘내 집·내 점포 앞 내가 쓸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 피켓을 들고,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는 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대청소의 마지막은 구의역 1번 출구 인근 노점 정비로 이어졌다. 좁은 보도 위에 마을버스 정류소와 노점이 혼재돼 있어 통행에 불편을 주던 곳이었다. 지게차가 가판대를 철거하자 방치된 집기류와 폐기물이 하나둘 정리됐고, 어둡고 비좁았던 공간이 넓고 환하게 변했다. 구의역 주변 보행환경이 확연히 달라진 순간이었다. 한편, 노점 정비가 이루어진 건대입구역 일대 구간에서 환경공무관들이 투입되어 도로 및 주변 청소 등 후속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로 나와 광진을 위해 함께 땀 흘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