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중랑구가 4월 12일부터 지역 대학인 서일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해 중장년층의 인생 제2막을 지원하는 ‘2025년 중랑아카데미 50플러스’를 본격 운영한다.
‘중랑아카데미 50플러스’는 은퇴 전후의 중장년층이 새로운 인생 제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지역 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9개의 직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50세 이상이던 참여 연령 기준을 40세 이상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주민들이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서일대학교에서는 ▲레크라인댄스 지도자과정(4월) ▲디지털 드로잉 크리에이터 되기(5월) ▲봉제의 기초,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6월) ▲스포츠헬스케어 체형관리사(6월) ▲반찬의 정석(7월) ▲부동산 자산관리사(8월) 등 총 6개 과정을 진행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는 ▲퍼스널컬러 전문가 양성과정(5월) ▲자이언트 플라워 클래스(9월) ▲탄소중립 플랜테리어 전문가 과정(9월) 등 3개 과정이 개설된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구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과정을 신설·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랑아카데미 50플러스 프로그램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64세 이하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은 중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중랑구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아카데미 50플러스가 중·장년층 주민들이 은퇴 이후 삶을 풍요롭게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우는 기쁨이 넘치는 교육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