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김천부곡초등학교는 4월 3일 오후 2시, 부곡초 도서관에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식과 병행하여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요?”를 주제로 율곡초등학교 이지영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박재일 교장은 “지난 1년간 학부모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부곡초는 앞으로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부장을 별도로 보임했고, 오전 시간에는 5학년 14명, 6학년 29명의 학생 봉사자가 도서관 운영을 지원한다. 점심 시간에는 학부모 봉사단이 도서관을 지키며, 본교 청소원과 협력해 주 2회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봉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독서장려 캠페인 ▲북 플리마켓 ▲학부모 시문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천부곡초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