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장호원청년회의소는 최근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지난 3월 30일 진행 예정이었던 제29회 장호원읍민건강걷기대회 행사를 취소하고 준비된 경품을 전부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백미 4kg 50포, 라면 30박스, 쌀눈 식품, 새송이버섯, 32인치 티브이, 각종 쿠폰 등 8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호원 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경품 마련을 위해 후원에 참여한 21개의 단체는 ▲이천미가 ▲장호원농업협동조합 ▲장호원 테무진(양갈비) ▲글로벌부동산 ▲장호원 맘스터치 ▲장호원 뚜레쥬르 유튜버 기린이모 ▲장호원 이준편한내과 ▲장호원 서울우수한치과 ▲드림타운 ▲새골버섯농장 ▲장호원 신협 산악회 ▲장호원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민영전산 잉크와사무기기 ▲만세해장국 ▲장호원해병대전우회 ▲카톡노래방 ▲장호원스피드메이트 ▲장호원진암주유소 ▲삼보건재 삼보철강 ▲우아래 모임일동 ▲신죽회이다.
장호원청년회의소는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며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내년 3월에는 더 멋진 행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원청년회의소는 매년 장호원읍민건강걷기대회를 주최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