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경찰서(서장 박성갑)는 8일 청아초등학교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등·하굣길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등·하굣길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약 50명이 참여했다.

합동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 홍보 및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하며, 청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6개 초·중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박성갑 하남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 유관기관, 교사, 학생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