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은 5월 23일,“2025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정책 교육과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 및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에 참여하여 정책 참여자로서의 역할과 청소년들의 시각을 공유했으며,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에너지 넘치는 판타지아 댄스 동아리는 무대 공연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전국 단위의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타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 향상과 청소년자치기구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박현수)는“이번 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도전하는 과정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