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에서는 12월 6일(화) 소내에 장소를 마련해 이동 헌혈 버스에서 혈액 나눔을 실천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 및 따뜻한 12월을 위해 혈액 나눔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이를 위해 대한적십자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 버스를 지원받고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헌혈 참여 인원을 제한했으며 또한, 헌혈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 및 기념품 대신 기부권 행사 등으로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12월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
문경숙 신천사업소 소장은 “앞으로 꾸준히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