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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민·관 합동 순찰 나서

여름 휴가철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활동 전개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합동 캠페인에는 계룡시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 및 학부모자치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캠페인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우서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앞으로 월 2회 이상 관내 번화가 일원 주류 및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 또는 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상 위반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