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스마트폰 등 미디어 과의존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올해 처음 초등학교 1학년의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진단조사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진단조사에는 22만 9887명이 참여했으며, 조사 결과 1만 6699명이 사용지도가 필요한 스마트 과의존 ‘관심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자 초등생은 9608명, 여자 초등생은 70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심군’으로 나온 초등학교 1학년 보호자에게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과 사용조절을 지도하는 온라인 콘텐츠와 부모교육을 지원합니다.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 진단·예방교육·치유캠프
- 지역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누리집 접속 → 지역센터 클릭
(서울시는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및 시립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 상설 기숙치유캠프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만13-18세 지원)
◆ 서비스지원 관련 문의
- ‘청소년상담 1388’
· 전화 : 지역번호+1388
· 문자 : 수신자 번호에 1388 입력 후 문자 전송
· 카카오톡 : 카카오플러스 ‘청소년상담 1388’ 친구맺기 후 1:1채팅
· 온라인: www.cyber1388.kr접속 후 채팅·게시판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