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상경 기자 ] 계양소방서는 1일 계양소방서에 전입한 신임 소방공무원 2명(이상수·전재현)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 첫발을 내디딘 신규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계양소방서 임직원은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임용된 신임 소방공무원은 소방서에서 실시한 5주간의 화재진압과 구조ㆍ구급 실무 적응훈련을 마치고 일선 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에 배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대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강성응 계양소방서장은 “각자 소명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로 인천 시민의 안전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