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지청장 김주택)은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7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권종규)와 함께 케이원 김포로지스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위험 표지부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은 사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구체적인 안전 메시지를 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고용노동부 3대 안전 캠페인* 중 하나로, 산업현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범국민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① 위험표지판 부착, ②마이 세이크티 룰, ③안(安)며들기

이번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부천 ·김포지역 건설현장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추락위험표지 부착 캠페인의 취지 및 주요 내용 안내, 건설현장 순회 등을 통해 추락재해예방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고, 위험표지판 스티커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도 진행하였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지청장 김주택)은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통해 추락재해 예방메시지 위험 표지판을 부착하여 근로자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추락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5월 중에는 더욱 더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