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부평구 관내 3개 수행인력 12명이 모여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안과 기관간 협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취약 어르신의 안전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후원물품 전달 등 통해 어르신에게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노인복지관 사업 중 하나다.
김나은 선임사회복지사는 “실무협의회는 대상자 사례회의 정리 및 상담 레코딩 교육과 주요 전달사항을 안내하고 업무수행에 따른 질의응답을 통해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