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서울

서초구, 시민 곡예 통행...청년 주택 공사현장 차량 시민 안전 위협

- 공사 현장 대형 차량 불법 주. 정차

- 청년 주택 현장 대형차량 불법 주. 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인 서초구 내 청년 주택 공사 현장에 참여한 25ton 대형차량으로 인한 소화전 주변 및 도로 불법 주.정차 위반으로 인하여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들의 통행에 상당한 불편을 야기시키고, 보행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한 시민은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단속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봐주기식인지 배려를 해주는 건지 의구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민원을 넣어도 거의 1시간 이상 2시간이 지나서 현장에 나와 단속을 하니 단속의 의미가 없으며,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민원인에게 문자로 사진과 내용을 보내면 다 끝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니 안 하느니만 못한 것 같다.

 

 

민원이 많고 단속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은 핑곗거리로 보여진다고 말하며, 단속이 제대로 행하여지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대부분 작업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실정이 그다지 여유롭지 않은 상태인 것은 허다하다.

 

그렇다 하여 타인에게 불편함 주고 안전에 위협이 된다면 잘 못 된 것이다.

 

본인들이 이익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타인에게 불편함을 야기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며, 안전 및 불법 주. 정차, 교통위반 등의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사 주최 측이 좀 더 신경을 쓰고, 서초구청 또한 관리, 감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