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고동진 강남병 국회의원과 한윤수 강남구의회 의원은 지난 8월 30일 강남구 대치노인복지관에서 한국정보기술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개최된 ‘사랑의 쌀’ 기부 행사에서 참석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차세대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12기 및 화이트햇 스쿨 1기 합동 인증식을 통해 후원받은 쌀 500kg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동진 의원은 “KITRI와 대치노인복지관이 뜻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손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윤수 의원은 “작은 나눔 하나가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고 그 희망이 자라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고동진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구 내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동진 의원은 IT전문가로 그동안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I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일 역삼1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열린‘제5회 강남복지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 역할을 탐구하다’를 주제로, 강남구 사회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분야의 민·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우종혁·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현장에 참석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포럼을 통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새로운 방향성과 역할을 모색하기를 바란다”라며“의회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을 본받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ESG 보고서는 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비교하기 위해 활용되는 자료로 ESG 공시 의무화가 논의됨에 따라 보고서를 발간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성동구는 지난 2022년부터 구정에 ESG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2022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82개 E+ESG 지표를 개발했다. 이후 매년 ESG 실천 공모사업을 추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ESG 분야별로 총 47개의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 8월 30일에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SG 행정의 성과 공유, 대내외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보고서를 공시했다. 특히, 기존 보고서와 달리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필수요소인 경제(Economy)를 더해 E+ESG 보고서로 명명했다. 보고서는 공공부문의 ESG 공시 및 보고서 제작을 위해 국제 지속가능 공시 기준(GRI, K-ESG)의 가이드라인을 참조하였으며, 통계청, 서울시 등의 공시 데이터를 활용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특별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 '마음봄(왕십리로8길 6)'은 디지털 기술을 악용해 발생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양육자, 학교 교직원,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8월 30일에 이어 9월 6일, 9월 13일 오전 10~12시, 저녁 7~9시 회차별 최대 5명씩 진행되며, 디지털 성범죄 특징, 발생 시 대처 방법, 예방 안전 수칙 등을 강의한다. 교육 신청은 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는 2023년 5월 개소한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성 상담 시설이다. 전문 상담 직원이 상주하여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의 다양한 성 고민에 대해 건강하고 충분한 정보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하며, 양육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도 진행 중이다. 관내 학교나 유관기관으로 '찾아가는 성교육·컨설팅' 등 수요자 맞춤형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서울 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8일 제7회 금호1가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일곱 번째 개최되는 금호1가동 주민총회는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연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어 개회 선언, 내빈 축사, 주민 대표 소감 발표, 주민자치회 현황 및 활동 내역 공유, 2025년 분과별 마을 의제 발표, 주민 투표 결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장 한 편에는 우리 동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보물단지와 숨쉬는 공방 전시, 자치회관분과 사업 '마을을 그리다' 그림과 교육환경분과 꿈꾸는 농부 사업으로 옥상텃밭에서 재배된 수확물 전시 등 그간 주민자치회의 활동으로 이룬 성과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회 분과사업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대표 5명의 소감 발표를 진행하였다. 그 중 금호1가동 마을 축제인 '음악과 함께하는 대현산 장미원 장미축제'를 함께한 주민은 금호1가동에 살아서 행복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고, 자치회관 프로그램 하모니카 수강생 주민 대표는 코로나로 중단했던 일상 중 가장 그리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광진구의회는 2일 의장실에서 “제9대 후반기 지역언론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은혜 의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지역언론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하반기 원구성 및 주요정책을 소개한 후, 참석한 기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후, 오찬 장소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며 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도 진행했다. 전은혜 의장은 ”구의회와 구민과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언론사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기자 여러분의 의견에 경청하며 광진발전과 구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언론인 여러분의 광진구의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2024.8.14., 현지시간)와 질병관리청의 대응체계 발표(2024.8.26.)에 따라 24시간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지역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엠폭스 변이바이러스(clade Ib)가 유행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3급 감염병인 엠폭스는 발열, 오한, 림프절 부종,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주로 밀접 접촉(성·피부 접촉)으로 감염되며,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강남구는 2023년 엠폭스 의심 환자 21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 2명의 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역학조사관, 법정감염병 담당자, 현장 대응요원, 행정요원, 긴급 방역요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은 감염병 발생 시 원스톱 대응을 한다. 질병관리청의 1339 신고센터, 강남구 감염병 상담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의심 환자 신고에 대해 검사, 역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포트홀을 예방하기 위해 선릉로에 있는 버스정류장 9개소 주변 도로(186m)를 고강성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포장했다. 아스팔트가 깔린 버스정류장 도로를 콘크리트로 바꿔 포장한 것은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최초다. 포트홀은 도로 표면에 발생하는 불규칙한 구멍이나 파손을 일컫는다. 도로 표면의 균열이 생기면 그 사이로 침투한 물이 얼어 팽창하면서 내부에 공간이 생기고, 약해진 도로에 차량의 무게가 더해지면서 결국 구멍이 발생한다. 최근 폭염, 집중호우의 기후변화와 제설제 사용 증가 등으로 포트홀 수가 급증했고, 버스정류장과 같이 무거운 차량이 많이 다니는 구간에는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도로의 지뢰’라는 별명처럼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장마철에는 물 튀김을 유발했다. 계속 보수 공사를 해온 구는 이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자 버스정류장 도로 보수에 내구성이 높은 콘크리트 포장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간선도로 중 버스노선과 교통량이 가장 많은 선릉로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시행해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 버스정류장 9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일 역삼1문화센터 강남씨어터에서 민관사회복지종사가 250여 명이 참석한 ‘제5회 강남복지포럼’을 열었다. 사회복지포럼은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를 탐색하며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와 강남복지재단에서 후원했다. 아울러,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복지 증진에 힘쓴 사회복지종사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포럼 주제는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의 역할을 탐구하다’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좌장으로 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와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세형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AI랩 리더, 박재훈 서울장애인복지관 디지털융합팀장, 문혜원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초거대 AI시대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미래를 미리 살펴볼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김민정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일 역삼1문화센터 강남씨어터에서 민관사회복지종사가 250여 명이 참석한 ‘제5회 강남복지포럼’을 열었다. 사회복지포럼은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를 탐색하며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와 강남복지재단에서 후원했다. 아울러,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복지 증진에 힘쓴 사회복지종사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올해 포럼 주제는 ‘초거대 AI시대, 강남구 사회복지의 역할을 탐구하다’로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좌장으로 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와 사회복지종사자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이세형 신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옥상훈 네이버클라우드 AI랩 리더, 박재훈 서울장애인복지관 디지털융합팀장, 문혜원 수서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초거대 AI시대에 발맞춰 사회복지의 미래를 미리 살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