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꾸러미는 퇴계원읍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송편을 비롯한 사골곰탕, 육개장, 미역국, 김부각, 참치캔, 커피 등 식료품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당일 직접 부친 전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꾸러미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용희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나눔 꾸러미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번 추석 꾸러미 전달이 명절 때 오히려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2일 별내행정복지센터 내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한센복지협회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이동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예방관리를 위한 신환자 발견 사업의 하나로, 경기·인천지부 이동진료반이 센터에 방문해 지역주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선,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상담, 처방을 진행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반점, 구진, 결절 등 피부병변과 말초 신경 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 장애를 동반하므로 한센병의 조기 진단·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정미 소장은 “한센병 환자 수는 꾸준히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년 내국인과 외국인의 신환자가 발생 되고 있다”라며 “이번 무료 이동 진료를 통해 피부질환을 앓는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마련된 선물 꾸러미는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소고기(한우) △사골곰탕 △송편 △과일, 수동농협·수동면 노인후원회·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아우디봉사단에서 각각 후원한 △햅쌀 △김 세트 △명절 음식 △즉석 고추장 등으로 구성됐다. 박경숙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수동면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동녹수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진구 수동녹수회 회장은 “지역사회 선후배가 한마음 한뜻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숙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수동녹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동녹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 발전과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의정부시 세정과 관계자들이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청 본관 로비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가로 11m, 세로 3m, 규모의 디지털 월로 구성됐으며, △기부자들의 헌액판 △사진 △기부 철학 △기부 내역 △현장 기부 △기부자 검색 △포토존 △홍보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날 남양주시는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방법 △활성화 방안 등 의정부시 관계자들에게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나눈 후 즉석 기부와 인증 촬영 등 주요 기능 등을 체험하는 것을 도왔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기부자 예우를 위해 헌액판 설치를 검토하던 중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이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선정돼 벤치마킹 방문을 하게 됐다”라며 “헌액판 외에도 기부 체험과 인증 촬영, 기부증서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기부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4년 제6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별내면·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합동 워크숍’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7년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 워크숍에는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 24명,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14명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 앞서 별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 사회 협력 '청소년 지원 사업' 사례 발표’를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현안을 공유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이섬 견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식 별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남이섬에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합동 워크숍이 더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적인 뿌리가 같은 별내면과 별내동이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별내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10가구에 나눔 꾸러미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나눔 꾸러미는 중부새마을금고, 다산로타리클럽, 남양주신협 등이 준비한 후원품과 지사협에서 준비한 송편 등으로 구성됐으며,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에 전달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이번 명절에는 단체·기관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의 나눔이 다른 때보다 많았고, 덕분에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따뜻한 미소와 인사말을 더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신의 기질을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강좌를 진행한 구경서 휴먼북은 형상의학과 접목해 피트니스를 운영 중이다. 구경서 휴먼북은 평소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음식, 운동 등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구경서 휴먼북은 “자신의 기질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건강관리 방식을 찾는다면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며 “오늘 강의가 여러분의 건강과 더 나아가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앞으로 휴먼북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민분들을 만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어떤 기질과 성향의 사람인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배운대로 내 기질에 맞는 생활 방식을 찾아 먹고 운동하며 활력있는 삶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기복)는 12일 다산선형공원 인근 학원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다산1지구대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다산1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관·경 50여 명이 다산역 주변 거리 캠페인과 함께 선형공원 일대 상가 주변을 합동 순찰했다. 홍형식 다산1지구대장은 “이번 야간 합동 순찰은 지역 일선에서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며, 범죄 사전 예방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동은 인구 10만의 대도시로 지금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30~4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신도시로서 자녀들에 대한 치안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위상을 높여가는 안심 1등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선안 기자 ] 하남시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유공자, 의사상자 등 7,561명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은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하남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이러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하남시는 기초수급자 3,912명과 국가유공자 3,646명, 의사상자 3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희생자들에게 위로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