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8월 29일~30일(2일간)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사후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은 기업에서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한 작업 및 보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국제표준 인증이다. 공사는 2022년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최초 인증을 취득한 이후 매년 실시한 사후심사에서도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25건 개선 ▲안전보건관계자 평가 실시 ▲유해․위험요인 발굴 강화를 위한 아차사고 관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로자 참여를 유도하는 등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했고, 지난 8월 실시한 2차 사후심사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이행사항 관리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개선 등에서 인증기준을 확고히 운영하고 있음을 공인 받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의 마음을 읽는 자, 공약파일러’라는 주제로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지난달 ‘동장이 뭉치면 의정부가 뜬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자리로 시장, 부시장, 동장단 및 현안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려 동별 특성과 민원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5대 공약 주제(테마)와 주제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의정부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5대 공약 주제(테마)는 ▲삶의 질이 높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이에 대한 15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위해 의정부1동의 ‘주민 여가활동을 위한 유휴공간의 활용방안’ 등 5건의 정책을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위해 의정부2동의 ‘도로 위 차량진입 유도선 표시’ 등 4건의 정책을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를 위해 호원1동의 ‘2024년 제1회 호원 가을 빛 축제 개최’ 등 3건의 정책을 ▲아이와 어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과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고양교육지원청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시는 물품이 시설에는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6일 10시와 14시 2차례 관내 회암동 산14-3번지에서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암사지 14차 발굴조사’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고고학적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재)수도문물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회암사지 6단지에서 8단지 내 15동의 건물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동의 건물지에서 ▲선대 기단 석렬, ▲선대 적심 및 초석, ▲선대 배수로, ▲선대 축대, ▲온돌 유구 및 선대 고래열 등의 선대 유구 및 유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귀목문(혹은 일휘문) 막새기와, ▲어골문 기와, ▲고려청자편, ▲중국산 청백자편 등이 출토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밖에 6단지에서 8단지 건물지 전역에서 고려시대 유물들이 수습되는 등 고려말 대규모 회암사 중창의 흔적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 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위한 ‘건강복주머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1동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컬러링북과 가정용 구급함으로 구성된 건강 복주머니를 건강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구급함은 손소독젤, 거즈, 반창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날 복주머니를 전달하면서 구급함 이용 방법을 함께 교육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어르신 개인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했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주민은 “집에 찾아와서 건강 관리 물품을 챙겨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지난 13일,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송편(약 30kg 분량)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고양동의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는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그 온기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과 따뜻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고양동의 취약계층 가정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지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준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가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 밑반찬,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세제, 휴지 등의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이후 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광희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주교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봉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주교동 주민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거친다.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뤄진 첫 재평가다.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통합 운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재지정에 협력해 왔다. 그 결과 한탄강 지질공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협력에 나선 결과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함께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지역사회 교육 및 연구 확대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총회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측량 및 산림 설계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산지 인․허가 분야의 업무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업무 처리에 대한 불편․애로사항 수렴, 산지 인․허가 서류 작성 시 협조사항 전달, 기타 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지 인·허가 관계 부서 공무원, 대행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은 산지전용허가 현황 파악과 양측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인․허가 민원 서비스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애로사항 공유 등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을 맞이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지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고양동 지역 나눔 행사는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살기 좋은 고양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은 송편 2팩, 돼지갈비 2팩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태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나눔 봉사에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추석이 홀로 외롭게 지낼 이웃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과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