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는 12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8세~13세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님이 시작하는 내 아이 성교육’ 상시프로그램 7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아동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제일 믿을 수 있는 부모에게서 받은 성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성인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현시대가 필요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송편 등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송편 나눔 외에도,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복날 삼계탕 전달,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약소하게 준비한 송편을 나눠 잡수시고 즐거운 추석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항상 불현동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나눠 주시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풍부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9월 17일)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시는 농, 축, 수산물 중에서도 곶감, 명태 등 제수용 품목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 방법 위반 행위, 원산지 표시 손상 또는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지도하고 점검했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추석 이후로도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며 13일, 노인복지관 관계자를 통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적은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전달해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라면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 있고, 기탁해 주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대곡경로당(3통)에서 추석맞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나눔 꾸밈데이’사업 4회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꾸밈데이사업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커트, 염색, 발톱 정리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6월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미용실에 가려면 한 시간에 한 대씩 오는 버스를 타고 나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깔끔하게 머리를 단장하고 추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유경애 위원은 “미용 봉사 후 어르신들이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24년 추석 명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에서 함께 힘을 모았다. 이날 송편, 모둠전,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홀로 지내는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인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올여름 무더위로 지쳐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명절을 맞아 힘내시라는 응원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경온 삼송동종합복지회관 관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원신동과 삼송1동을 관할하는 거점 복지 기관이며,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은 오래전부터 무료 급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온 종교단체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1일 민원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와 함께 호흡기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이’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상담(혈압 측정), 치매 인지 선별검사(CIST), 노인 우울검사(S-GDS) 및 건강관리 교육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유소견자는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필요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거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연계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5대 예방수칙은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이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수칙 교육과 함께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앞으로도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운영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2일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경로당에서 추진했으며, 어르신 대상 ▲복지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건강 상담 및 치매 검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덕양구보건소의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기초건강체크, 한방 침 치료, 운동요법 등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덕양구보건소의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관내 의료기관 소속 건강주치의(한의사)와 보건소 인력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한의중재, 건강상담, 운동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사업은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 유지와 노년기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귀가 어두워 복지 상담을 받고 싶어도 물어보기가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서 큰 소리로 얘기해 주고 침 치료를 받으니 몸과 마음이 가볍고 참 좋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고령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날, 특별한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과일, 양념류, 두유, 라면, 간편 조리식 등 24종의 다양한 식품 및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박정훈 공동위원장은 “장애와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이 꾸러미를 통해 특별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정 기탁 후원금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옷장, ▲사랑의 김장 나눔, ▲미래의 꿈나무, ▲감사해孝 사랑의 한 끼 등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지난 11일 삼송마을 16단지에서 주민과 복지 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접수,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와 연계 등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보건 상담을 실시해 혈압·혈당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접종, 치매인지 선별검사 등 보건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일자리 상담을 실시했다. 구직 욕구가 있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보건·복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업 연계, 일자리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