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주관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9월 1~7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역내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여성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노고를 치하하고자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포상 및 기념사, 부대행사로 가평군 희망나눔부스, 보건소 및 가족센터 홍보부스 운영, 가평경찰서의 스토킹 및 교제폭력예방 홍보부스, 여성비전센터 프로그램 전시 등이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축하공연과 경기도 제2부지사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가 있어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옥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장은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들에 여성단체들의 봉사활동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여성리더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해 주시는 지역분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가평군은 12~13일 이틀간 2025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논의 및 예산 편성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민선8기 전반기 성과 점검과 함께 후반기 진입에 따른 실질적 성과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 및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신규시책을 반영했다. 보고회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신규시책 및 공약사업 위주의 보고와 질의응답, 강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군은 내년 주요 신규사업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 △음악역1939 달빛영화제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 △가평군 인구증가 협의체 구성 △지적(地籍)민원 원스톱 서비스 시행 △가평형 정책 컨설팅 추진 △가평군 민원처리 현황 빅데이터 분석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민으로서 체감할 수 있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양질의 사업 추진에 집중해 달라”며 “전 부서는 선택과 집중으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온 가족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 원인 중 화기 취급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ㆍ가스ㆍ소방 안전수칙 등은 물론 집을 비우기 전 준수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금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명절 기간 동안 우리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작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산북동 소재 경기도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내 숙박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천시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숙박시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명절 기간 동안 투숙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숙박시설 화재 사고 및 우수 사례 공유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 안내 ▲각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시설 내 주요 소방시설 사용 방법 안내 ▲완강기 · 간이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수칙 홍보물 배포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2일 (재)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20박스(환가액 100만원)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식품꾸러미 20박스는 지역 내 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식품꾸러미에는 육개장, 사골곰탕, 매실청, 소금, 부침가루 등 여러 종류의 간편식과 식재료가 풍성하게 담겨있다. (재)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작년 9월 식품꾸러미 20세트, 올해 2월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20박스 기부하는 등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며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재)하나님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식품꾸러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보건소 위생과에서 9월 둘째 주(9.9.~9.13.) 한 주간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추석맞이 릴레이 청렴영상 시청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맞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한 주간 추천받은 청렴영상을 시청 후 다음 부서원에게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위생과 전직원은 영상시청을 통해 명절맞이 공직기강을 확립하며,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선희 위생과장은 “청렴시청 영상 시청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명절맞이 공직기강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는 남면에 거주 중인 유기한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기한씨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한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큰 힘을 얻는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흥선동 협의체 위원의 복지자원 연계로 구세군교회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20개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교회의 사랑의 꾸러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과일, 고기 등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 홀로 명절을 지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명절 음식들을 보니, 추석이 실감이 난다”며, “누구 하나 오는 사람 없이 혼자 보내는 명절이었는데 찾아와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신 협의체와 구세군교회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교회는 흥선동협의체 위원의 자원연계로 매년 2회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가구에 ‘온(溫)마음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지사협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송편, 고기, 유과, 식혜 등 명절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꾸러미로 제작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위원들과 나눔의 샘 재가노인지원센터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꾸러미를 전달받으신 분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정성껏 꾸러미를 제작하고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신곡1동 꿈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실행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며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점수(포인트) 및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이동통신(모바일) 앱 가입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공간(부스), 반려식물 만들기, 초록(그린) 발자국 여행(투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자매결연지 김삿갓면의 농특산물 판매, 신곡1동 통장협의회의 아나바다 나눔장터 및 먹거리장터, 신곡1동 새마을부녀회의 판매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더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문수 회장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과 협조해 주신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구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