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 자율방범연합대를 시작으로 독수리, 백마, 올빼미, 태풍, 번개 등 5곳의 방범 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장기간의 무더위에도 지역축제의 안전 관리를 비롯해 치안 질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 활동뿐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2024 양주시 사랑愛 ’이심전심‘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 등록된 25개의 단체 및 기업, 개인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 그리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 등 약 1천 8백만원을 후원 받아 진행됐다. 양주문화예술회관 중앙 주차장에 모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태전, 동그랑땡 등 6가지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특히 서정대학교 국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한국의 명절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명절 꾸러미에는 냉동만두, 정리수납봉사단이 포장한 하루견과, 행복나눔 어린이봉사단 등이 만든 오란다, 두유, 마스크 등 간식과 함께 포장하여 참여 단체가 추천한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했다. 명절음식나눔에 참여한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윤혜선 회장은“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정대 국제 학생 인솔 DAO THI THU HA(뚜하) 교수는 한국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의 일시 보호 연장을 비롯하여 만 18세 이상 아동의 시설 보호 연장에 관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 있게 심의하는 기구인 만큼 아동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례결정위원회는 아동복지법 제12조 및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아동 복지 심의위원회 산하 기관이며, 보호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 변경, 보호 종료 여부와 학대 피해 아동의 일시 보호조치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콩나물무침, 배추겉절이, 물김치, 송편 등을 준비해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했다. 백은희 회장은 “9월인데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을 준비했는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콩나물을 후원해 주신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지난 6일 354-에이치(H)지구 3지역 2지대로부터 쌀 200kg(10kg, 20포) 와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물품은 파주읍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에이치(H)지구 3지역 2지대(임진강 LC, 파주 LC) 김기자 지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2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만나 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계약체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 등 14개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과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환경사업소 등의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음 행사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선을 위하여 더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에는 32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5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11일 교하중앙공원에서 추석을 맞아 실버경찰대와 주민 60여 명이 함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공원 주변과 책향기로, 교하중심상가 등 주요 도로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의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운정5동은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특히, 현장에 음용수대를 설치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정명섭 실버경찰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실버경찰대와 주민들이 함께 마을 청결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운정5동의 발전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앞으로도 활기찬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1일 ㈜미진식품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양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옥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미진식품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함께하는 행복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에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12일 오전 백석읍에서 진행한‘추석맞이 대청소 및 꽃길조성’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백석읍 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 청소 및 국화꽃 1,800송이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이성일)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참여자들에게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어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백석을 사랑하는 백석읍장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백석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란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추석을 앞둔 9월 11일 지역 내 음식점인 금송촌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식사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음식점인 금송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식사 나눔은 금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대일 결연 중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와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금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련한 기타 연주 공연으로 한층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민금 금송촌 대표는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는 명절 기간이 더 외롭고 허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식사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고기석 금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송촌 대표님과 금촌1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