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1일, 오금리교회(관산동 소재)가 조손 가구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학금은 조손 가구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했다.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조손 가구 청소년 10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금리교회 양헌모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오금리교회에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추석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 음식 나눔,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 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송편, 식혜, 녹두전,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혜정 능곡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직접 만든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사는 능곡동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0일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 간의 따듯한 정을 나눴다. 이날 성원 1차·2차 아파트 통장 3명 최효숙, 이영이, 김소희와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이 함께했으며 성원 1차·2차 경로당 어르신 20명과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직접 송편을 빚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련한 최효숙 통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석자들이 송편을 빚는 과정을 통해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나눠 먹으며 다가오는 추석의 풍요로움을 함께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명절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런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통장님들이 노인정 어르신들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1일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을 걷다 정봉식 대표, 굿네이버트래블 한준희 실장 등이 함께하며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에서는 노후 주택에 홀로 거주 하고 계신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가 가득 핀 낡은 벽지 교체, 쌓여 있던 짐의 정리정돈,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집수리 봉사 대상자인 어르신은 “그동안 곰팡이 핀 집에서 사느라 건강도 염려되고 어려움이 많았는데 집을 수리해 줘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종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집안이 깨끗해져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전을 부치고 식혜를 만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 이후 송편과 직접 만든 음식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최영순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정성껏 음식을 장만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이번 행사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의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독거 어르신 40가구에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선물 세트를 전달하면서 일상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추석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는 외로움이 커질 수 있는 시기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사전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온는 19일부터 2024년 4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월부터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한국무용 등 건강 강좌와 취미 교양 강좌, 음악 노래 강좌, 어학 강좌, 컴퓨터 강좌 등 35개 강좌로 구성됐다. 오는 19일부터 마감 시까지 모집하며 접수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3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중산1동 주민자치회실(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의 수요를 반영해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이 주민 여러분에게 의미있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그동안 주민자치회에서 올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 분기도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계속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1일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우 선물 세트 4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한우 떡갈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추석 전에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40가구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남용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나눔활동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도록 온정을 나눠준 한국마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보장협의체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송편, 유과, 약과)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천3동 지사협은 평소 성금 기탁, 특화사업 진행 등으로 회천3동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락하고 방문하여 명절 음식(송편, 유과, 약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우선,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사협 위원들에게 박수를 쳐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회천3동 지사협은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매 추석마다 회천3동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취약계층 분들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회천3동을 조성하고 싶고,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회천3동 주민 분들이 조금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설승건설(주)과 전진건설(주)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500포를(1,6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열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성열 대표는 “가족과 함께 행복해야 할 명절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쓸쓸하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설과 추석에 꾸준히 성품을 기부해 주시는 전성열 대표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