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69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적 의무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험성평가 이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모든 관리감독자가 법과 제도를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현업업무 종사자의 사업장마다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근로자 교육, 기계 및 기구 안전보건 점검 또는 이상 유무 확인, 산업재해 보고 및 응급조치 등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노동자와 사용자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 및 보건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사용자 위원 6명, 근로자 위원 4명 등 총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재활용선별장 근로환경 개선,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종화 위원장은 “우리 포천시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상호 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협력을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1일 포천시 화현면 명덕천, 신북면 외북천에서 건강한 하천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슬기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식 기후환경과장, 배상근 화현면장, 신미숙 신북면장을 비롯해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는 건강한 하천생태계 조성을 위해 명덕천과 외북천에 다슬기 180kg을 방류했다. 다슬기는 물이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면서 하천 바닥에 퇴적된 유기물, 폐사체, 이끼 등을 먹이로 섭취하는 ‘하천의 청소부’로, 탁월한 수질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임채성 회장은 “명덕천과 외북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이번 방류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명식 기후환경과장은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회원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깨끗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포천시 또한 수질 오염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대진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사업에 대한 지원 ▲각 사업 홍보 및 지원 ▲주민자치회의 발전에 관한 연구 및 교육 등이다. 홍성우 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대진대학교 지역 발전 연구소와의 협약은 지역사회와 주민자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신북면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대상 이웃을 돕기 위한 쌀 50포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북면 단체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했다. 신북면 단체장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꾸준한 후원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신북면 단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지역의 취약계층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단체장협의회는 노인회, 이장협의회, 농촌지도자회 등 21개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신북면 발전을 위한 협력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수목원포도작목회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5kg 포도 27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목원포도작목회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27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여궁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 주신 수목원포도작목회에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해 온정이 넘치는 소흘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배출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회계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경리 및 엑셀 실무 등 자격증 취득과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실무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의 인성 및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교육, 멘토-멘티 간담회 등도 실시했다. 본 과정은 교육생 20명 중 4명이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역량있는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유관 기업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사후관리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원시에서 열린 2024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 김포시 청소년들은 5개부문 11개 종목으로 개인 12인, 단체 8팀 총 105명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여한 총 20개팀 중 17개팀이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상 3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특별상 6건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대상에 한국무용(안다진, 김포시문화예술단), 댄스 고등부(코싸인) ▲최우수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인하), 밴드(언틸썸머), 서양음악 합창(양곡중학교 합창부), 보컬(권나예), 댄스(코어그램) ▲우수상에 문학 시・산문(백은서) ▲장려상에 보컬(김민제), 댄스(하이스코어) ▲특별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유민), 밴드(향산중학교 대일밴드), 문학 시・산문(박진희), 외국무용 독무(김민아), 보컬(손수빈), 문학 일러스트(유이선) 학생이 수상했다. 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2일 의정부농업협동조합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경기미(米) 양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250여 곳의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 연 1천500포(20kg 단위)를 기존 정부관리양곡(나랏미)에서 경기미(양주골쌀)로 대체 공급하는 내용으로 행‧재정적 협조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의정부시와 의정부농협이 함께 손을 맞잡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쌀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해서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쌀도 소비하고 밥이 맛있는 경로당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로당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2일 청렴시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제3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국․단․소장과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관련 부서장,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관련 부서의 추진실적,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3대 분야 21개 과제를 수립하고 그동안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 ▲부패신고센터 개편을 통한 부패 신고 창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써왔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부패 없는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