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의 위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흥선행복마을 주민거점공간(가능동 731-1) 3층으로 계획돼 있으며 아동정원 20명, 종사자 4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 경기도 내 주사무소를 두고, 정관에 다함께돌봄 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이 명시돼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 10월 2일까지 시청 아동돌봄과(별관 3층)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조성 등 항목에 대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위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강문성 아동돌봄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위탁기관의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후 돌봄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다함께돌봄 사업에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10일 흡연으로 인한 민원 다발 구역인 행복로 및 중앙문화공원에서 시민들과 인근 상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안내 홍보물과 금연 진료실(클리닉) 홍보물을 배부하는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행복로(이성계 동상~파발교차로 인도)와 중앙문화공원이 금연구역이라는 것을 알려 시민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또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금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지난 8월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경계 30m 이내까지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됨을 홍보하고,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 진료실(클리닉) 운영에 대해 안내했다. 장연국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운동(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청소년들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하반기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이 기부한 의류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자원순환 활성화 및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유용 생활폐자원 회수·교환 창구’를 운영하고, 플라스틱 없음(ZERO), 1회용품 줄이기 등을 홍보하는 ‘친환경 소비실천 활성화 운동(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재진 동장은 “이번 나눔장터가 단순히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이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된 것 같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판매 등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이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12년째 설날, 추석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성옥 소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진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원회수시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위원이 운영하는 형제참숯불갈비(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30묶음(세트)을, 성장나무 요양보호사교육원장 김애선 위원이 물티슈를 후원했다. 보냉가방에 정성스럽게 담은 음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이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 안부 인사를 건넸다.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추진 중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호 동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후원해 주시는 형제참숯불갈비 박형권 부위원장님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추석을 맞아 금신교차로와 금오사거리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제초와 쓰레기 ‘줍깅’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와 지역 주민, 공무원을 포함해 90여 명이 참여했다. 제초 작업은 도로변 녹지에 잡초가 무성해짐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과 버스정류장 인근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 이전에도 각 통장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제초에 동참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줍깅 운동(캠페인)은 도로변 제초 후 길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줍깅’은 ‘줍다’와 영어단어 느린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마을의 도시미관을 가꾸는 데 동참하도록 하는 홍보 효과를 위해 마련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적극 동참하신 자생단체와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욱더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1일 추석을 맞이해 자생단체 회원 88명과 함께 풀뽑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장마철 이후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송산3동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천보로(낙양물사랑공원~곤제역), 민락2지구(늘품어린이공원~민락주차센터) 등 총 2.5km 도로변의 우거진 잡초 약 1톤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천보로(낙양물사랑공원~곤제역)는 사람의 발길이 잦지 않아 다른 도로변보다 잡초가 더욱 무성해 통행의 불편함을 느낄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대청소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송산3동을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 “아직 더운 날씨에 작업을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깨끗한 송산3동을 만드는 것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아름답게 변한 거리를 보면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송산2동 지사협과 송산2동 보건복지팀이 협업해 수(水)색대 1인 중장년 가구, 사례관리대상자 등 25가구에 안부편지 및 명절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따뜻한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송산2동 지사협은 수(水)색대 1인 중장년 9가구에 추석맞이 안부편지 및 명절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수(水)색대 1인 중장년 가구 등이 추석을 맞이해 외로움 대신에 따뜻한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명절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1인 중장년 가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요즘,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지 않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송산2동이 될 수 있도록 주위를 살피고 지역복지를 위한 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민락성결교회가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6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락성결교회는 2019년 백미(10kg) 190포를 기부한 이후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류성온 목사는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일은 교회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함께 해 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매년 추석마다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시는 민락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전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한가위 한가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50가구를 선정해 오색송편, 모듬전, 갈비탕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김은경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변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고산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 9월 구성된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수(水)색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일촌맺기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