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가정위탁 및 아동생활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실생활에 필요한 자립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자립점검을 진행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사후관리가 종료된 후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자립 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퇴소 직전 6개월 이상 포천 관내 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으로,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립정착 일시금 400만 원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어룡동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윤흥근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어룡동 일원 도시가스 공급, 하수관로 설치, 어룡 2통 기업 밀집 지역 도로포장 등 기업의 현안사항부터 제설, 쓰레기 수거, 수목 제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윤흥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에 나서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룡동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천사 기부릴레이’의 60번째 나눔천사가 탄생했다고 10일 전했다. ‘나눔천사 기부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0명의 소액 기부자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제1호 유재현 소흘읍장을 시작으로 정기기부자 57명, 일시 기부자 3명 등 총 60명의 기부자들이 동참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기간보다 훨신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 60번째 기부자는 소흘읍 송우리에 소재한 마트 한국유통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상 대표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농업인들의 농산물 직거래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등 지역도우미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박주상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센터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95명이 이른 아침부터 호동로(호동초등학교 일원), 신흥로 및 회룡로 등 대로변을 따라 생활 쓰레기 및 잡초 약 1.5톤을 수거하며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손으로 쾌적한 동네를 만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비활동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은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호원2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은 9월 9일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과 삼색전 35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고추장, 계절김치, 삼계탕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활발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춘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코스트코 의정부점에서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근절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선 침범도 과태료 부과 대상인 점을 홍보하며, 마트 이용 후 짐을 싣기 위해 입구와 가까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에 잠깐이라도 이중주차를 하면 안 된다는 점도 강조해 안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장애인자동차표지 식별이 어려운 차량들에 홍보 안내문을 올려두는 등 표지를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적극 계도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추석을 맞아 코스트코 의정부점에 방문한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를 알리고,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점을 상기시켰다. 송산권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는 한 달 평균 300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송산3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와 대형 부설 주차장 등에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는 등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촌맺기‧수색대’ 물품 전달을 통해 돌봄 위기가구의 안부를 확인했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일반 주민 봉사자 등)이 고위험 돌봄 위기가구와 일대일로 연결(매칭)돼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물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돌봄망이다. 수색대는 15개 동 협의체 연합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중장년 돌봄 위기가구에 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녹양동은 올해 상반기까지 요양보호사,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전문 인력이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연결(매칭) 대상자 20여 가구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신규 대상자 34가구를 발굴해 촘촘한 돌봄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활발한 일촌맺기‧수색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녹양동은 지난 8월 19일 녹양동 소재 장애인 주간‧단기 보호시설인 ‘곰두리네집’과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자금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다양한 전과 송편은 홀로 추석을 보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인사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정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외롭지 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명절마다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과 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송편을 빚고 각종 전을 부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암동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광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마음을 모아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과 관심 덕분에 주민들이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사랑과 정성 담은 불고기 반찬 행사에 이어,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의 음식 40인분을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우리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른 시간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