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9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해 자기계발,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윤미옥(윤슬에듀) 강사가 ‘냅킨아트를 활용한 화분꾸미기’라는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들과 생활용품을 만들며 역량강화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회원은 “식사 시 사용하던 냅킨을 활용해 손으로 직접 다시 꾸미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로 뛰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예숲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9일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의정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정부 합동점검은 매년 상하반기에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통학버스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점검에는 통학버스 운영 어린이집 중 합동점검을 받지 않은 시설 10개소(차량 10대)를 선정, 의정부문화재단 대형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점검 항목은 ▲전 좌석 안전띠(안전벨트) 체결 불량 여부 ▲어린이 보호표시등 및 비상등 ▲승강구 높이와 보조 발판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다. 점검 결과, 중대 지적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계도 조치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린이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할 것”이라며,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호원치매안심센터는 관내 치매 노인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가족 치유(힐링)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의정부시립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 및 스트레스가 경감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공연은 10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까지 호원치매안심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높이고자 관내 4개소(흥선․호원․신곡․송산)의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을 비롯해 환자의 가족을 위한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경증치매 환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및 치매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 및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추석 연휴 응급진료 상황실’ 등을 통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먼저 시는 의료기관(병원 19개소, 의원 206개소) 및 약국(112개소)을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의 의료 및 약국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 시간에는 안전 상비 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근처 편의점에서 해열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시 보건소는 명절 연휴 동안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홍보 안내문을 공동주택 212개소 단지에 배부, 경증‧비응급 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중증․응급 환자의 적기치료율 향상을 위한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응급의료상황실 보고체계 등 지침(매뉴얼)을 정비하고, 신속대응반이 사고 발생 시 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협조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 과음‧과식을 피하고 개인 위생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7일)을 기념해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양성평등 문화확산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일상 속 시민들이 생각하는 양성평등을 알아보고자 패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일‧가정 양립 및 경력단절여성 등에 대해 홍보했다. 유경숙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2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의 청결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호국로 및 범골로 일대, 흥선지하차도 인근, 보건소 일대 등 관내 6개 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도로변, 공터,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억센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의정부2동은 대청소 이후에도 마을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가적인 청소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교묵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단합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깨끗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가능동 소재 의정부신촌교회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 선물세트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신촌교회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10여 년 전부터 저소득가구 20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과일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커피, 김, 들기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개를 후원했다. 박현진 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신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가을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계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청소년 피아니스트를 위한 ‘제4회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9월 7일 음악도서관 뮤직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 발굴 공공 기획(프로젝트)이다. 오송지(예원학교3), 이지은(선화예고2), 이청은(삼육대1), 김리원(선화예고2) 4인의 청소년 피아니스트들이 참가해 쇼팽의 피아노 연습곡,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슈만의 크라이슬레리아나, 라벨의 라 발스 등을 연주했다. 1부 청소년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무대, 2부 전문가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인웨이 아티스트(Steinway Artist) 소속 피아니스트 김경은이 참석해 학생들의 연주를 감상한 뒤 깊이 있고 독창적인 작품 해석과 세심한 음악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은 피아니스트는 “앞으로 많은 무대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나간다면 굉장한 연주자로 성장할 거라고 확신한다”며, “감정 표현과 소리 전달력 강화, 속공연(퍼포먼스) 연구 등에 이번 영아티스트 콘서트와 같은 실전 무대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10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60여 명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주민센터~금신교~경기어린이집~신곡포레스타뷰 아파트 구간(1.5km) 인도 위에 방치된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경복 회장은 "동 직원과 통장님들께서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을 위해 열성적으로 대청소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추석을 맞아 신곡2동을 방문하는 친지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대청소와 잡초 제거 등 깨끗한 새골(新谷)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신곡1동 체육진흥회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53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컵라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민규 회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으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기부물품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