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회계과에서 추석 명절에 앞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대비하여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소홀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 대표적인 기강해이 사례인 음주운전·소란·사건사고와 징계 사례 공유로 경각심 갖기 ▲ 관련업체 및 직원 간의 금품수수 일절 금지 다짐 ▲ 문서보안을 비롯한 보안관리 철저를 위한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했다. 이승대 회계과장은 “양주시의 회계부서로서 청렴한 공직문화 세우기에 모범이 되어야 하며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더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부 공직자들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이나 향응을 받던 부조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및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나태인 면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9일 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복무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다짐 캠페인에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소속 직원 모두의 참여를 위해 외청에서 근무 중인 은남통합보건지소, 장흥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연곡,매곡,봉암)까지 릴레이로 진행했다. 특히 보건진료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추석 명절 분위기에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살펴보며 위반행위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복무규정 준수를 당부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부서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으로써 부서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부서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다짐 캠페인 및 공직기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양주시 전체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관내 옥정고등학교 체육관 3층에서 개최한 ‘2024년 옥정1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양주시의회 의원, 김순옥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회원과 관내 옥정1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내년도 ‘주민자치계획’으로 추진 예정인 ▲저류지 활용 사업,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동아리 및 스터디카페 사업, ▲초보 입주민을 위한 주거 상담 사업 등 총 4건의 ‘주민자치사업(안)’을 주민투표에 붙였다. 그 결과, ▲저류지 활용 사업,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공공 동아리 및 스터디카페 사업 등 총 3건의 의제가 내년도 옥정1동 자치 계획으로 선정됐다. 이번 의제 선정을 위해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투표 방식으로 주민 총 336명이 참여한 사전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김순옥 회장은 “총회 참여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지난 10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실론으로부터 60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 150개를 전달 받아‘(주)실론과 함께하는 추석명절 복 나눔사업’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추석 명절 선물세트에는 가공햄 세트 100개와 한과류, 약고추장, 김세트, 비염 기능성 디퓨저, 종합 티슈류 등 6만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활용품세트 50개를 지원하여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실론의 임직원을 비롯하여 희망센터가 관할하는 7개동·면(은현면, 남면,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 옥정1동, 옥정2동)의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했으며, 해당 동·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배분된다. 금번 희망센터의‘추석 명절 복 나눔 사업’에 참여한 (주)실론은 양주시 남면에 위치하며 방수 의류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완하는 심테이프, 무봉제 의류를 만들기 위한 접착 필름, 다양한 색상의 의류 데코 필름 생산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는 중견 벤처기업이다. (주)실론은 이번 희망센터 명절 행사 후원 외에도 202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절주실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추석 연휴 절주실천수칙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술잔을 건네기보다는 대화 건네기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알코올의 10%는 호흡으로 배출되므로, 술 대신 정겨운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그만큼 술에 취할 위험이 줄어든다. 둘째, 술잔 돌리지 말기이다. 술잔을 돌리게 되면 기존 주량에 비해 많이 마시게 되고 위생에 좋지 않다. 셋째, 천천히 한잔을 두세 번으로 나누어 마시기이다. 과음 시 순간적으로 혈중 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증가되어 위험하므로, 가능한 적게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넷째,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기이다.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알코올 흡수를 늦출 수 있어 덜 취하게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절주실천수칙 지켜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9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중 팔순·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특별한 생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8090 장수한마당!’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어르신 5명, 구순 어르신 2명, 특별 98세 어르신 1명으로 총 8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64명의 지역 주민과 함께 축하와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향동LH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축하인사, 케이크 커팅식, 선물 제공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고양시립다원어린이집·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돈엔김치와 구오소곱창·가수 공휘의 축하 공연 등도 함께 진행돼 경로잔치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고양시립라임어린이집 원아들과 지역 주민이 전하는 축하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축하 선물로는 고양시립라라어린이집 원아들이 정성스레 작성한 손편지, 관내 서예학당 강사의 마음이 담긴 축하 필서 부채, 받는이의 복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각인수저세트와 CJ 후원품인 롤케이크가 마련됐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당일 참여 지역주민 모두에게 출장 뷔페를 통해 저녁 식사 및 답례떡을 제공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 150상자를 제작한 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소요드림박스’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특별히 추석을 맞이하여 음식 조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가구를 위한 통조림, 즉석 국 등 기타 간편식 15여 종의 식료품을 정성껏 포장했으며, 통장과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들의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 제공을 통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 중장년 등 취약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동두천 전철역과 소요동 전철역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해 10개 사회단체 회원, 소요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에 소요동을 찾는 분들 모두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 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을 수거한 후,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까지 마친 뒤 해당 가정으로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세탁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여름 내내 눅눅해진 이불이 깨끗하게 세탁되어 내 마음까지도 산뜻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묵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해 드려 보람을 느낀다. 이번 봉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