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소요동 소재 6321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국군장병 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국군장병 문화 체험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12년부터 운영됐으며, 동두천시의 주요 시설 및 관광지를 소개해 왔다. 이날 체험에는 20여 명의 국군장병과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으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CCTV 관제센터, 자연휴양림을 순차적으로 견학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장병은“동두천시의 역사와 각종 시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고, 앞으로도 문화 체험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용선 소요동 주민자치위원장은“앞으로도 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 추진해 소요동 국군장병들에게 우리 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5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덕양구청 앞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덕양구청 앞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인지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소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에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및 자동차해체재활용업소 38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임·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폐차 요청받은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일산동구는 3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에 앞서 사전 안내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는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상담실을 신설했다. 공공계약은 해당 사업의 구분과 업종 종류 등에 따라 업무처리 방법이 달라 많은 사전 정보가 필요하고 상담이 매우 복잡하며 어려움을 느끼기 쉽다. 이에, 계약상담실을 운영하여 해당 사업별 특성에 입각한 계약담당자들의 의견과 주의사항들을 공유하여 업무미숙으로 인한 행정력·예산 등의 낭비를 절감하게 될 예정이다. 계약상담 시에는 사전에 계약상담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정보 등을 세세히 제출받아 보다 정확하고 세세한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발전하는 계약행정 문화인 계약 2.0과 연계된 계약상담실은 담당자별 전문 분야를 지정·연구하여 발전하는 업무처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은 계약관련 발생하는 분쟁 가능성을 줄이고, 행정 소송 등의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뿐만아니라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약상담실을 통해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부 소통을 활성화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민원 시스템의 편의 향상을 위해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고, 여권출장소를 증설한다. 신속한 시민 삶의 편의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뛰고 있는 김포시는 시민의 행정 편의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민원시스템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김병수 시장은 형식적인 민원 시스템이 아닌, 실생활 속에서 불편 요소를 없애 실효성 높은 민원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시장의 의지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민원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김포한강신도시에 여권출장소를 증설키로 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여권민원실은 구래동에 개소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민원실로 집중된 여권수요를 분산하고, 한강신도시 및 읍면 지역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민원대기시스템을 개선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민원대기 현황과 알림톡으로 대기시간 없는 스마트한 민원실 운영을 할 예정이다. 이로써,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실 혼잡도를 줄이고 대기 공간의 제약을 축소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북부권이 밤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김포시가 지난 7일 월곶면 군하리(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개최한 ‘2024년 월곶 저잣거리 축제’에 관람객 3천여명이 함께 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저잣거리 축제는 기존에 어두웠던 군하숲길을 야경시설로 밝히는 달빛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곶면 군하리를 가족과 함께 밤산책을 즐길 수 있고 잠재 관광 매력이 풍부한 관광 지역으로 재조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는 지난해, 야간지역에 문이 닫혀져 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야간 개장을 시작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월곶 저잣거리 축제 역시, 애기봉에 이은 북부권 야간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김포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했다는 평이다. 이번 저잣거리 축제로 인해 설치된 조명은 추석연휴인 18일까지 연장해 김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월곶면 군하리 배경의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작년에 비해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운 야간조명과 빛 조형물을 군하숲길 내에 설치하여 시민들이 아름다운 월곶의 야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가 추진 중인 “경기선형공원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번 현장 행정은 공사 품질과 일정 준수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주민참여감독관(운양 28통장 박은경)과 함께 ‘경기선형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운양동 주요 현장을 둘러보며, 각 공정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공사 안전과 주민 불편 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함께 논의 했다.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경기선형공원 조성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와 소통이 필요하다”며 “공사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선형공원 조성공사는 운양동 보행자전용도로에 수목 등을 식재함으로써 그늘을 조성하여 도시 열섬 및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정한테크는 지난 4일 다용도 선반가구 및 의자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본 사는 2000년에 창립하여 선반가구(랙셈블), 학생용 의자, 사무용 가구 등을 제조하는 가구 전문기업이다. ㈜정한테크 박정현 이사는“이번 가구 후원을 통해 지원받게 될 취약계층 가구의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주)정한테크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선반가구와 의자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9월 7일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은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친환경 지역교육 축제로 김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 기관장 및 지역 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김포 학생, 교원, 김포를 아끼는 시민 약 13,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운영됐다. ․고 학생 동아리, 학부모 동아리,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김포시청 기후에너지과, 김포시교육자원봉사센터 등의 참여를 통해 총 9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체험의 장을 펼쳤다.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생태·환경을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쓰레기 줍깅, SNS 활용 탄소중립실천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김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의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생활 태도를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공연, 랜덤플레이 댄스,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디지털 기반 골든벨, 인생네컷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실천 포토존, 자원순환회수로봇 수퍼큐브 등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1일부터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는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에서 학생들의 미디어, 디지털 미래 역량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의 스토리를 공유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자신의 스토리를 다양한 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편집·제작 ▲미디어 방송·음악 ▲미소드림 크리에이터 ▲미디어 웹드라마 ▲미디어 이모티콘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4주부터 11월 1주까지 6주간,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은 9월 11일(수) 오후 4시 이후 참여 신청 링크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 미디어 미래학교는 고양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미디어 관련 기능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자신의 스토리를 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