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학교 앞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내 경제적, 문화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된다. 이번 활동은 옥정2동 내 초·중·고등학교 7곳에서 실시됐으며 발굴된 아동·청소년은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연결될 예정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옥정2동은 아동·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만큼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발굴 활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동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건립하고 한국YCMA전국연맹 (양주YMCA)가 위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이 9월 28일 14시에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두 기관의 첫 교류활동은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방문한 위원들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이 직접 기관 라운딩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류활동 내용으로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상반기 활동 현황 및 하반기 활동 계획 발표, 아이스브레이킹, 향후 교류방향 논의로 진행됐으며, 특히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주도 아래 향후 두 기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방향을 함께 논의해보고 25년도 교류활동 일정을 조율했다. 이날 발표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의 상반기 활동으로는 3기 모집 홍보 영상 제작, 지역축제에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알리기, 시험기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스터디카페 기획, 기관 시설 모니터링,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 청소년 욕구조사가 있었으며 하반기 활동 계획으로는 청소년 욕구를 반영한 기획활동,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하반기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10개 학급, 약 3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역량을 함양하고 인문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작품 감상과 클래식 음악이 결합된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플란다스의 개'' 공연이 선정됐다. 공연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보다 깊이 있는 예술 감상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연 관람이 학생들에게 교육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융합형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풍부한 교육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9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맞이해 시민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 텃밭 정원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우수작품 5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대상의 영광은 BIO농업대학 신규농업과 학생인 ‘선을 넘는 달팽이팀’의 ‘한뼘의 멋과맛’이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젠아이어린이집의 ‘젠아이 오감만족팀’이 ‘컬러테라피 오감만족 힐링정원’이 ▲우수상은 ‘도시 정원을 가꾸는맘(Mom)그리고 맘(Heart)팀’의 ‘엄마와 함께 쉼속으로’, ▲장려상은 ‘꿈빛나래팀’의 ‘아이가 누리는 세상~텃밭으로 물들다’와 ‘노랑팀’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로’가 각각 수상했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수상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과정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몇 해가 지나 처음 열린 콘테스트에 텃밭 작품을 설치하며 그동안 배운 것들을 표현하는 게 너무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축제 기간 가족, 친구들과 작품을 함께 보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이 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이 상처받지 않고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으며 악성 민원 대응 방법뿐 아니라 민원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 등이 병행됐다. 이날 일일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특별 민원 분야 전문 조사관이 ▲악성 민원 사례, ▲특이 민원 대응 방안,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악성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 부서 직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성·특이 민원으로부터 공직자를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직원들이 매일 사용하는 내부행정시스템(새올)에 친절 및 민원 응대 방안을 게시할 수 있는 콘텐츠인 ‘친절 효과 up’을 실시하는 등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푸드마일리지 감축과 탄소중립, 지역농가 활성화 및 소비연계를 통한 도·농 상생을 위해 지난 28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싱싱상생이음 로컬푸드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싱싱상생이음이란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다양한 ESG경영 사업 중 탄소중립을 위한 푸드 마일리지 감축 프로젝트 상징 슬로건으로써 ‘싱싱한 로컬푸드로 지역상생의 가치를 더하여 이어가다’ 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싱싱상생이음 로컬푸드 마켓은 재단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ESG 경영추진단 [MSG]’와 후기청소년들로 이루어진 ‘ESG 경영서포터즈 요즘[YOZM]’이 함께 공동 기획한 행사로써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의정부농협이 동참했으며 의정부 여러 농가에서 직접 나와 다양한 의정부 특산물과 경기북부의 우수한 제철 농산품들을 홍보하고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또한 경기북부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함과 동시에 ‘수(秀)상한 버스킹’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를 채워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ESG 경영 서포터즈, 환경위원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양시 문화탐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지역의 자연과 역사적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 활동은 역사 전문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창릉천 ▲행주산성 ▲서오릉 ▲흥국사 등 주요 유적지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창릉천에서 지역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행주산성에서는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서오릉과 흥국사에서는 조선 왕조의 왕실 문화와 불교 유산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다. 이미영 장항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적 장소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탐방에 참여한 주민들과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풍산역 일반광장에서 아나바다 사업인 희망마켓을 개최했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고거래 어플인 당근마켓의 공공프로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가방, 인형 등의 물품들이 많이 모여 성공적으로 희망마켓을 운영할 수 있었다. 이번 아나바다 희망마켓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중산2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또한 건강 문제가 염려되는 주민들에게는 혈압, 혈당 측정 등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나눔을 통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며, 좋은 행사에 뜻을 함께 나눠주신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진행될 희망마켓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후동공원 일대에서 ‘제11회 후곡교육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운남 고양특례시의장, 심홍순․김완규 경기도 의회 의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직능단체 회원, 관계 기관장 및 주민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2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 이날 축제에서는 신촌초교의 K점핌의 음악줄넘기 공연,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치어리딩과 버스킹, 일산3동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국학기공, 라인댄스, 클래식기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후 오후 1시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빈의 축사, 신일중학교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져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이니셜팔찌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탄소중립 캠페인, 북카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부대행사로 나눔장터가 열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열렸으며 먹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을 대상자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이번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송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