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와 영유아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양육에 기여하고자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임신부가 다양한 모유수유 자세를 직접 따라 해보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함으로써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분만 시 호흡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주관으로 소속 장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맞이 지행역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로연합회 환경 정비는 오전 7시부터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를 주관한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동두천시를 위한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동두천시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최근 이틀간, 동두천중앙역 앞 특설무대에서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주관으로 ‘2024 동두천 생연동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년 차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회복 프로젝트와 연계한 행사로 9월 초부터 할인행사와 개별적인 플리마켓 운영으로 시작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큰시장, 5060 청춘로드, 제일시장, 어수로 상점가, 양키시장) 백광현 대표 외 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모노박스, 타투, 공방 체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그동안의 개별 상권행사 등에서 진행되어 응모된 경품 추첨도 이뤄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상권에 활기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긴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소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 캐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50박스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사랑의 나눔 고구마 캐기 활동에 참여해 아낌없이 시간을 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문영기 고봉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양시 문화탐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지역의 자연과 역사적 장소를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 활동은 역사 전문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창릉천 ▲행주산성 ▲서오릉 ▲흥국사 등 주요 유적지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창릉천에서 지역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행주산성에서는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서오릉과 흥국사에서는 조선 왕조의 왕실 문화와 불교 유산에 대해 깊이 있는 교육을 받았다. 이미영 장항2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적 장소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탐방에 참여한 주민들과 도움을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醬)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손수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담갔다. 이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직접 담근 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인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담근 장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반찬, 명절 음식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이 지난 27일, 창릉 5통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한 ‘제6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자, 저소득 가구,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지원, 의료비 지원, 주거 지원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 방문간호팀과 연계하여 혈압, 혈당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만성질환 관리 상담 및 교육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후동공원 일대에서 ‘제11회 후곡교육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운남 고양특례시의장, 심홍순․김완규 경기도 의회 의원, 김수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직능단체 회원, 관계 기관장 및 주민이 참석해 축제를 빛냈다. 29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 이날 축제에서는 신촌초교의 K점핌의 음악줄넘기 공연,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치어리딩과 버스킹, 일산3동 주민자치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국학기공, 라인댄스, 클래식기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후 오후 1시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빈의 축사, 신일중학교 므네모시네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져 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또한 주민자치회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이니셜팔찌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탄소중립 캠페인, 북카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부대행사로 나눔장터가 열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열렸으며 먹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 고양가을꽃축제’를 대비해 고양시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 작업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행사 시작 전 준공을 목표로 정한 뒤, 중앙로 버스정류장 4개소에 난간걸이 화분 웨이브페튜니아 외 1종(570x230㎜) 155개를 설치했다. 또한 중앙분리대 803.5㎡에 초화 국화 등 7종 34,000여 본을 식재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항지하차도 안전지대에 난간걸이 식재 ▲호수로 등에 꽃 화분 설치 ▲백마주유소사거리 도로변 초화 식재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가로화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의 경관 개선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자율적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백석1동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청렴표어 공모’를 통해 뽑힌 슬로건을 배너로 제작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2024 흰돌문화축제’에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탁, 부패 ZERO! 백석1동 청렴 HERO’문구가 적힌 배너를 게시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은 일상 속에서 스스로 느끼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생각한다. 거리 캠페인으로 우리 백석1동 직원들이 부정·부패·청탁이 없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청렴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석1동은 2023년부터 ‘청렴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여 청렴 콘텐츠(청렴표어, 카드뉴스)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청렴 슬로건 공모전 개최 ▲청렴 거리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일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