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제6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 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16일 이틀간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 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3기(협동조합 특화과정)’수강생을 7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 협동조합의 이해(정의, 가치, 현황 및 전망) ▲ 협동조합 비즈니스(협동조합 유형과 사업 특징, 협동조합 유형별 사례) ▲ 사회적 금융과 자금 조달 ▲ 협동조합 운영(협동조합기본법을 통해 알아보는 운영 핵심) ▲ 협동조합 설립 등이다.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총 12시간 과정, 5차수)되며,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2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TIPS, 이하 고양형 TIPS)’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형 TIPS 사업은 기업에게 연구 개발,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후속 투자 연계를 위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양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우수기업을 관내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소프트제국 ▲포체인스㈜ ▲㈜삼백육십오 ▲토포랩㈜ ▲㈜딥플랜트 ▲㈜하이로컬 ▲㈜미라큐어 등 총 7개 기업으로, 다양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각 기업의 과제 수행 내용과 목표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 간의 네트워킹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선정 기업들은 약 5개월간 사업을 추진하며, 12월에는 결과보고회, 투자 IR-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이번 고양형 TIPS 사업이 고양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대한민국 최초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의 진솔 지휘자와 함께 오는 7월 27일 토요일 게임음악회 '카트라이더'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카트라이더는 대한민국의 대표 게임사 넥슨이 2004년에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자동차 경주 게임 붐을 일으키며 남녀노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18년 7개월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왔던 원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는 현재 후속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지금까지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뿐만 아니라 원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BGM까지 진솔 지휘자의 지휘와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밴드의 연주로 즐거웠던 카트라이더 속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1부에서는 카트라이더의 메인 메뉴 BGM부터 카트라이더 유저였다면 친숙한 ‘배찌 뒹굴뒹굴’ 및 빌리지 테마곡과 ‘웰컴 투 코리아’, ‘너울대는 파도처럼’ 등 '크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에듀벨트에 속한 관내 초·중·고 전체 학교(172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를 현재 운영하고 있다. 이 연수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초·중·고 교사 7,300여명이 하이러닝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 3월에 학교 간, 교사 간 에듀테크 활용 격차를 줄이고자 에듀벨트를 구성했다. 에듀벨트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우수교(선도·실천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학교들과 묶어 총 20개 에듀벨트로 각 에듀벨트에는 8~9개교가 속해 있다. 에듀벨트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대면 실습 연수를 통해 ▲ 하이러닝에 대한 안내 ▲ 하이러닝을 이용한 교수·학습 설계 방법 ▲ 수업 시간 활용 사례 등을 안내한다. 전체교사 대상 연수에서 더 나아가 고양교육지원청은 소수 인원으로 밀착형 실습을 원하는 학교를 위해 ‘에듀테크 도구로 나만의 수업을 그리기 위한 찾아오고·찾아가는(실습·초급과정) 연수’도 진행중에 있다. 앞으로도 에듀벨트 안 선도·실천학교들의 수업공개와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 간, 교사 간의 에듀테크 활용 격차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n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결산, 급여, 계약 등 공・사립학교 직무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직무컨설팅 프로그램은 사립학교 예결산 직무컨설팅 연수로 시작되며, 이는 교육지원청에서 처음으로 사립학교 담당자들을 위해 개설한 연수이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사립학교 간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사립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연수 내용은 △예산실무 △결산실무 △재정결함보조금의 운영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담당자협의회 시간을 통한 소통의 시간도 포함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사립학교 담당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과 사립학교가 상호 협력하며 더욱 질 높은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가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직업 체험 교육을 지원하는‘고양형 현장직업체험 패키지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 사업은 고양시의‘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체험처의 실제 직업인을 만나 진로를 체험하는 사업으로 체험처 방문형과 학교 파견형이 있으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드론, 3D프린터 등의 4차 산업부터 화훼, 농업 등의 1차 산업 분야와 관련된 관내의 공공기관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EBS 방송 제작 체험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스트 체험 ▲꽃꽂이를 통한 플로리스트 체험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바리스타 체험 등 고양시의 청소년들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직업 관련 교육과 체험이 이뤄지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본 사업을 통해 플로리스트 직업 체험을 한 한 학생은 덕분에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자신의 직업 순위에 오르게 됐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고액 체납자에 대한 급여 압류 조치에 돌입하기 위해 압류예고통지서를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압류예고통지서 발송대상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848명으로,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975건 8억 8,388만원이다. 시는 체납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체납자에게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해왔다. 그러나 장기 체납자가 꾸준히 발생하자, 급여 압류 전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급여 압류예고통지서를 주소지로 우편 발송했다. 급여가 압류되면 급여 압류통지서가 체납자의 직장으로 발송되며 체납자가 받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체납액으로 충당하게 된다. 시는 이처럼 정기적인 수입이 있으면서도 납부의지가 없는 체납자에게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실시해 납세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전종학 기후에너지과장은 “고의적 납부 회피·납세태만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 등 탄력적인 체납 징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고양드론앵커센터 실내비행장에서 개최된 ‘2024 미래 항공 모빌리티 고양’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으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행사는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어진 드론 포뮬러리그 기체 발표회에서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대형 레이싱 드론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양드론앵커센터와 같이 화전동에 위치한 한국항공대학교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울진비행훈련원 과정(UPP) 조종훈련생 교육 설명회와 도심항공교통(UAM) 시뮬레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 설명회는 항공 조종사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많은 이들이 과정에 대해 문의하는 등 항공 분야에 대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취업 박람회는 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인재 발굴과 네트워킹의 장이 됐다. 현장에서 진행된 기업 컨설팅과 인공지능(AI) 면접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하절기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개최한 후 탄현동 침수피해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최근에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안타깝게 발생됐다”며, “사전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 만큼, 우리 시 동종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화재뿐만 아니라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태풍, 호우,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 역시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 종료 후 우수유출저감시설 사업대상지인 탄현동 숯고개공원과 탄현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는 탄현동 지역주민과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탄현동 숯고개공원은 지난 2017년과 2022년 두 차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으로,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배수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도로가 침수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지역이다. 시는 행정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