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는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세입증대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진기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부과부서 중 주요 7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체납원인 및 체납현황 ▲징수율 제고를 위한 주요 추진사항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파주시 세외수입은 올해 7월 말 기준 1,103억 원을 부과하고 673억 원을 징수해 전년 동월 징수액 대비 168억 원이 늘어났다. 이는 부과부서의 납기 내 징수 노력과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적극적 체납처분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상반기에 체납 차량 모바일 번호판 영치 예고 시스템의 도입으로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영치 사전 안내가 용이해져 영치되기 전 체납액을 자진납부하는 사례가 증가해 체납액 징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시는 하반기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9~11월)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집중 정리 기간에는 체납 차량 표적 영치,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의 강도를 높이는 한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 새마을회는 25일 문산읍 내포리 체육공원에서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헌 옷, 신발, 가방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모아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3알(R) 활동을 실천했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상반기에도 약 5톤의 폐자원을 수거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자원은 수익금으로 환원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엘지(LG)디스플레이, 대화유통, 파주수도지사, 달리자병원, 스타한방병원, 소통한방병원, 더으뜸정형외과 등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원 모으기 활동에 동참했다. 경진대회에 이어 회원들이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다짐 체육대회’도 진행됐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6월 1일 기준 총 131호의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2024. 1. 1.~5. 31. 건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덕양구 83호, 일산동구 38호, 일산서구 10호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가 있는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1월 21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 이공계 창의 인재 육성과 고양시 특성을 살린 지역 특화형 과학고 설립을 위해 25일 TF팀 협의회를 고양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지난 8월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간 과학고 유치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TF팀을 구성한 바 있다. TF팀은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고양시 부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고양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고양교육지원청 각 업무 부서와 고양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양시만의 특색있는 전략,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 업무 협업에 대해 논의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와 협력하여 고양시 학생들에게 지역과 연계한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공계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고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김포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5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포시의회에서 주최하고 김포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김포시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27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경기를 통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개회식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스포츠인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비롯해 게이트볼 종목 대회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옹주물 B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촌농협팀이 준우승을 하성팀과 양곡팀이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김포시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시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새마을지도자수련대회는 14개 읍면동장, 읍면동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14개 읍면동 새마을조직은 지역사회의 민간 안전망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이번 대회는 활동하신 봉사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격려를 나누는 자리였다. 김미경 김포시새마을회장은 “시정으로 바쁘신 가운데 많은 내빈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관이 더욱 신뢰하는 김포시새마을회’로 발돋움하여 다 함께 행복한 김포시를 만드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24년 수련대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새로운 해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새마을운동이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와 법무부는 지난 25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제11회 외국인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법무부 관계자들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회장도시인 김포시, 부회장도시 영등포구, 고문도시 시흥시, 회원도시 아산시 등 4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모여 외국인주민 정책에 대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다. 외국인정책협의회는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의 MOU 체결 이후, 중앙부처 외국인정책 주무부처인 법무부와 지자체 간의 직접적인 정책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외국인정책협의회에서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 관련 협조’ 등 법무부에서 제시한 안건과,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 언어 다양화 및 주요 메뉴 매뉴얼 제작’, ‘결혼이민자의 부모 등 가족 초청 요건 완화’ 등 실무안건 총 7건이 논의됐다. 특히 이 날 법무부와 회원도시에서 제시된 안건들에 대해 협의,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이해와 협조의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며 내외국인 모두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추진의 의지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5일 호원동 40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경기장 건립을 축하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한국기원 관계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바둑전용경기장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며, 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바둑전시관, 각종 대국장, 사무실, 다목적 강당, 방송국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가 24일 덕정역 시가지 일원에서 ‘마약 없는 건강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은,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및 약물남용에 따른 폐해의 심각성을 알려 중독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임을 인식시키고자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회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여 덕정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피켓 등을 통해 마약 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운선 분회장은 “최근 마약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의 경각심이 가장 필요한 시기인 만큼, 회원 모두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활동에 한 발 더 절실히 뛰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마약 없는 건강도시로서 양주시가 선봉에 나서고, 이와 같은 선한 영향력이 온 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관련 사회단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5일 한국기원, 신한대학교와 ‘바둑문화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둑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바둑 문화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호원동 일원 바둑전용경기장 신축 현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인한 한국기원 총재대행,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한대 바둑학과 신설 지원 ▲바둑 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비롯해 ▲바둑전용경기장이 바둑 문화의 중심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협약은 의정부시, 한국기원, 신한대학교의 미래지향적 동반관계(파트너십)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바둑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의 융합을 통해 의정부시가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