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제8기동사단, 제73보병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등 36개 부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민관군 상호협력체계 구축, 2024년 자원 조사 결과 분석, 변동 자원 대조, 중점관리업체 임무 수행 가능 여부 확인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을 위한 지원 태세를 확립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정남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연이은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점관리대상자원의 지정 및 관리를 완벽히 하고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원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1일부터 3주간 의정부시 청년센터에서 ‘2024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어려운 인생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39세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소통설계‧힐링설계‧도전설계’라는 주제로 총 3회기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1회차(10월 11일) 소통설계학교는 ‘심리이해 그리고 효율적인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연세대 심리학 이동귀 교수가 진행한다. 2회차(10월 18일) 힐링설계학교는 ‘무너지지 않고 털어낼 줄 아는 나’라는 주제로 라영환 강사가, 3회차(10월 25일) 도전설계학교는 ‘주체적인 삶을 위한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하상욱 작가가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7일부터 의정부시 청년센터(청년공감터) 누리집의 프로그램 신청란 또는 홍보물 하단 정보무늬(QR코드)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화자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을 응원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다. 징수과 직원(4개 조 12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해 주차장,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영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의정부시청 징수과에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하영식 징수과장은 “올해는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늘려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미리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활용 자격증 취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부터 59세 이하 구직자로,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직업 소양 교육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72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을 교육한다. 수료 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의정부일자리센터는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재를 품은 산단, 용현산업단지 런치 콘서트’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와 의정부 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융합(퓨전)음악, 재즈, 고전음악(클래식), 케이팝(k-pop)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제공하고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산업단지 중앙에 자리잡은 경기도 문화재 제37호 정문부 장군묘 앞에서 연다. 9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5회, 한글날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린다. 자세한 일정 및 공연정보는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현산업단지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위해 그간 데이터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유치하고, ㈜시지바이오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노후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기 넘치는 산업단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표(브랜드) 명칭을 공모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경기도 문화재 보호조례의 개정으로 문화재 외곽 200m 초과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경기북부 대표 영양‧위생‧식품안전 교육기관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 어린이집 원생 3~4세를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콩! 콩! 콩! 소리가 나요’를 10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콩’을 주제로, 콩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콩을 이용한 악기인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며 콩과 친해지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9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한 ‘2024년 소외계층과 함께 추석맞이 나눔행사’가 10일 주내자육원 내 아름다운누리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파주시 아너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복지관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과 떡메치기, 오색송편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식을 통해 파주시에 2,000만 원, 파주시장애인복지관에 1,500만 원 총 3,500만 원을 전달했다. 파주시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200여 저소득 가구에 지원됐다. 권인욱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주변을 먼저 돌아보고 행동하는 분들의 헌신과 배려로 마음이 풍성해지는 추석을 맞이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위해 기꺼이 마음과 뜻을 모으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덕담을 주고받는 이유는 오늘 행사와 같이 이웃을 향한 사랑과 정이 가득 넘치는 순간 때문인 것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2일, 관내 주요 도로와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작은 손길로 이루는 큰 변화'라는 구호 아래,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시키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하여 운정1동의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지봉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작은 힘을 모아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동준 운정1동장은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열정적인 참여와 헌신 덕분에 우리 동네가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모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들이 모여 운정1동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가 9월 23일부터 한 달간 ‘중장년층 취업 특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취업 후 자산관리(돈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필수적인 금융상식 및 지출 통제전략, 연금 자산 운용법, 절세 등의 재테크 설계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만 40세~59세 중장년층 구직자이며,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고령화 저금리 시대의 투자 전략 ▲연금 자산 관리 ▲노후 생활비 이해 등을 다뤄 취업 이후 퇴직 연령에 도달했을 때 자산관리 소홀로 경제적 위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참여자들 스스로 노후를 위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령화 시대가 도래한 지금, 취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취업 이후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자산관리 및 노후대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방법 및 지식을 습득하고, 경제적으로 편안한 노후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변상기 기자 ] 파주시는 9월 20일 파주스타디움에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와 경찰서, 경기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어린이통학버스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버스 신고준수 여부 ▲구조 및 장치 불량 여부 ▲어린이 보호표지 부착 및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행기록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등이다. 파주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 운행 중지 명령 및 개선 조치를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내릴 방침이다. 특히, 주요 점검사항 중 운행기록장치는 2023년 1월 1일부터 '교통안전법 제55조'에 따라 의무 장착해야 하며, 운행기록장치 미장착 차량은 과태료와 운행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어린이의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통학버스의 안전은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과 직결되어 있다”라며, “파주시는 학부모, 운전자와 함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