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 49명을 대상으로 2025년 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1일 전했다. 교육은 ▲남동구 주요 정책 및 동정 현황 소개▲통장의 임무 등 역할교육 및 청렴 교육 ▲통장업무 수행과정 경험 공유 ▲화재소방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통장 역량 강화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행됐다. 또한, 듬배산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운영과 공직선거법 등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특별 교육을 했다. 민효기 통장자율회장은“통장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고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높여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혜순 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교육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통장님의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 활성화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고 11일 전했다. 견학에는 남동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등 33명이 함께 했으며, 협의체 간의 실질적인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운영방식, 민관 협력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대흥 공동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리 협의체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선진 사례를 적극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여건에 맞는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폐수배출량이 확대되는 봄철을 맞아 세차장 등 주요 폐수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관내 세차업 등의 폐수 배출업소 33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수 무단 방류 및 적정 관리 여부, 배출시설 운영 상황 기록 보존 및 허위 기록 여부 등이다. 이 중 20곳 사업장에 대해서는 최종배출구에서 방류수를 채수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여부를 확인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구는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환경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추진하여 구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빗물받이 등 하수도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해빙기 준설을 통해 하수 구조물의 원활한 배수 기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현재까지 긴급 준설을 통해 5.3km 이상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특히, 준설 작업은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하수 구조물 보수작업도 병행해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한다. 구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우기철 하수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우기철 대비를 위한 추가적인 점검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해빙기 봄맞이 준설 작업을 통해 하수도 시설의 기능을 철저히 점검하고, 우기철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와 함께 ‘함께하는 클린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린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청소 취약지인 경신상로 및 미추홀도서관 뒤 이면도로에 대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장기간 방치된 적치 쓰레기 정비를 비롯해 ‘내 집(점포) 앞 쓸기’ 캠페인을 펼치며, 올바른 생활 쓰레기(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음식물 감량화·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등을 홍보했다.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클린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환경정비를 마치고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며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환경정비 클린캠페인을 통해 적치물, 날림 쓰레기 정비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고 10일 전했다. 행사에는 재단 전 임직원이 참여해 남동소래아트홀 야외 공연장 화단에 꽃 모종과 황금 측백나무 묘목을 심으며 친환경 경영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의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재단의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감성체험전 이영란의 ‘가루 나무 모래 흙’을 6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시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콘텐츠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자연을 주제로 한 오감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다. ‘가루 나무 모래 흙’ 체험전시는 자연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로 총 4개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각 방을 차례로 체험하며 자연 속 감각을 일깨우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우선 ‘가루 방’은 부드러운 밀가루 길 위를 걸으며 시작된다. 바닥에 비춰지는 색색의 빛이 도화지가 돼 아이들은 밀가루 하나로 모든 것을 상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볼 수 있다. 다음으로 ‘모래 방’에서는 파도에 밀려온 백사장에서 알록달록 색 모래를 활용해 유리병 속에 나만의 무지개 목걸이를 만들어볼 수 있다. ‘흙 방’은 우물 속 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흙으로 탑을 쌓거나 손가락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대표원장 윤용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4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최지성 팀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2017년도부터 꾸준히 기부해 2025년 상반기 남동구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현물 3,000만 원 이상 기탁)에 등재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와 일상 복귀 지원을 돕기 위해 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성금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와 호국·안보 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지상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정비와 관리 강화를 위해 각 동의 광고물 담당자, 클린봉사단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광고물 정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일관된 기준 적용과 안전한 작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 및 지침 ▲정비 시 유의사항 ▲현장 안전 수칙 ▲클린봉사단 활동 규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광고물 정비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광고물 정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