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1일 모가농협에서 1사1경로당 협약식을 했다고 전했다. ‘ 1사1경로당 협약’은 관내 기업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2개 후원사와 경로당 22개소가 체결했으며, 모가농협, 오티스침대 등이 경로당을 위한 지원을 해주기로 협약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한 기업과 기관에 이천시 전체 경로당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그 도움에 대한 인연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앞으로 1사1경로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시지회는 2017년부터 ‘1사1경로당’협약을 통해 서로 돕고 발전하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로당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늘도 후원기업과 단체, 기관 등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어르신 문화 체육 이음터 사업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 문화시설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고 지역사회 민간 문화 체육 시설을 활용하여 어르신에게 다양한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 업무 협약은 신둔면에 있는 ‘언제나 봄날(꽃집)’과 체결했고 앞으로 사업 수행을 위한 장소와 강사, 행정지원 제공 등을 협의했다. 이석영 관장은 “이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협조해 주신 언제나 봄날 송일례 대표께 감사 드린다”라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복지관 내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마음 지킴 이웃터-원예 교실’은 참여 어르신 10명의 정서 지원과 여가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9월부터 11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24년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질환을 사전에 방지하고 조기에 치료하기 위하여 기존의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지원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나이, 소득과 상관없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위(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감이 확인된 사람(10점 이상),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주민등록상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서비스 유형(1급 또는 2급)을 결정한 후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이 시민들에게 마음 건강을 보살피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살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청미노인복지관이 지난 11일부터 ‘한가득 한가위(WE)’ 캠페인을 펼치며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밑반찬 지원과 사례관리 대상자 50여 명에게 명절맞이 물품과 특식을 제공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2024년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받은 쌀(700kg)을 지원했다. 또한 홀로 어르신들에게 옛 명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청사초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는 대상자 360여 명에게 명절맞이 물품 제공과 손수건 염색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협의하여 명절 연휴 동안에 안전과 안부 확인에 공백이 없도록 근무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제2회 청미 노래자랑 대회’ 개최하고 경로식당에서 특식을 제공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최대열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이라면 지위, 경제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수)까지 비상 진료 및 방역 대책,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대응, 생활 쓰레기 처리, 교통 수송 대응 등 8개 분야 17개 대책을 추진해 연휴 동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상황유지반, 진료대책 및 감염병대응반, 재난안전대책상황반, 특별교통대책반, 서민생활보호대책반, 청소대책상황반, 상하수도비상상황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의료계 집단파업 장기화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연휴 기간 비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194개소) 및 약국(93개소)’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 설 연휴 대비 4배 이상 확대됐으며, 자세한 정보는 이천시와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포털과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진료’등으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의회는 12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안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허경행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광주시의회 의원(박상영, 최서윤, 오현주, 조예란, 주임록, 이은채, 노영준, 황소제, 이주훈, 왕정훈) 및 직원들은 위축된 소비 심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10개소(장애인복지시설 7개소, 아동복지시설 3개소) 에는 전국의 코로나19 재유행상황 속에 감염병 취약시설임을 감안하여 위문품과 명절인사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허경행 의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이용해 장기적 불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이용을 해달라"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일 ‘2024년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5월 1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총 20회(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초보 도시농부 체험 교실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텃밭 경작, 생활원예 교육 등 농업에 대한 기초와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교육생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텃밭 작물을 기르며 수확의 기쁨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이번 수료생분들이 도시농업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와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식중독 발생이 많은 9월,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한 식중독 6대 예방수칙 실천 당부에 나섰다. 날씨가 서서히 선선해지면서 음식물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9월은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이에 시는 명절 음식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추석 명절을 위한 음식은 재료 준비 단계부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온라인 구매 시 택배 도착 후 최대한 빨리 음식 재료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야 한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직접 장을 볼 때는 상온 식품-냉장식품-냉동식품 순으로 식재료를 구매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장보기는 가급적 1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냉장․냉동식품, 육류․어패류 등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서늘한 상태로 운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명절에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만들어 놓기 때문에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전파가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고 보관할 때는 2시간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제작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접수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환경, 보훈, 지역사회’로 광고,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29초 영상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해 12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는 ‘광주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정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준용해 총 38개 분야 90개 직종에서 기술 보유 정밀도가 높고 숙련 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을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민국 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5년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했으며 3년 이상 관내 사업장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며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 공고)에서 제출 서식을 출력해 관내 소재 기업의 장, 해당 직종 협회의 장이나 그밖에 숙련 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장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명장’은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광주시 명장 심사위원회’에서 12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명장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