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본부 정원에서 김석우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 줄이고, 푸름 더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캠페인 했다고 7일 전했다. 캠페인은 묘목 식재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과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 임직원은 연산홍, 산철쭉, 자산홍 등 다양한 묘목 100여 주를 구매해 본부 정원에 심었다. 이를 통해 공단 사옥의 녹지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고,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을 실현한다. 이번 활동에 사용된 묘목과 자재는 지역 산림조합을 통해 조달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가 사는 지역의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나무 심기 캠페인은 우리 공단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의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는 지역의 역사, 문화, 환경 등을 배우고 나누는 지역학 교육 플랫폼으로, 주민들에게 남동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전문가와 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주민과 기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 강사와 기관을 모집한다. 강사모집은 남동구 관련 교육 경험이 있거나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된 강사는 남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관모집은 남동 사랑학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관모집은 상반기 4월 7일~5월 2일, 하반기 7월 1일~8월 8일까지 진행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 사랑학 아카데미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주민들이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탐방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구청의 역할과 공무원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활동은 홍보 동영상 시청, 질의응답 시간, 종합민원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공공기관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구청의 다양한 역할과 공무원분들의 노력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고, 특히, 종합민원실 견학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행정 업무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남동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공사중단 현장을 포함한 총 22개소의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고 7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3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지도원과 인천남동소방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이 참여해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및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살폈다. 이들은 공사 품질관리 상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 작업장 주변 정리 상태, 건축관계자 업무 수행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공사장 내외의 근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재 위험 요소를 파악해 개선을 요청했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완조치를 취하고,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방침이다. 또한, 남동구는 건축 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해빙기에는 날씨 변화로 인한 불안정한 지반 특성상 건축공사장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협력 기관과의 전문성 있는 점검을 통해 구민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환절기 마을 건강지킴이 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 건강지킴이 부스는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돕고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건강지킴이 부스는 ▲미세먼지와 황사 관련 건강수칙 ▲환절기 호흡기 질환 예방법 ▲혈압 및 식후 혈당 체크 ▲인지선별검사(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CIST) 예약 등으로 운영됐다. 사할린 한인 어르신은 “귀화한 후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동에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고 건강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논현2동은 올 한 해 동안 시기별로 마을 건강지킴이 활동을 통해 건강 취약 계층를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지선별검사는 국가 치매검진사업에 활용되는 검사로 대략 5~10분정도 소요되며 특별한 준비사항 없이 사전문의 후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로 문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33만 원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녀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5동 통장자율회는 지난해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과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최근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적십자 병원 신동규 의료부장을 초빙해 암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선 암의 원인과 위험 요인, 조기 진단의 중요성, 최신 치료법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최신 의료 기술 발전에 따른 최신 암 진단법과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강조하며,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암 치료 과정과 예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5일 실시되는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응시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검정고시에는 초등 졸업 학력 5명, 중등 졸업 학력 8명, 고등 졸업 학력 46명 등 총 59명이 응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60여 명의 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석했으며, 수험표 및 응시자 유의사항 전달, 출석 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강사와 대학생 멘토의 응원 메시지,구청장 격려가 이어졌다. 한편,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고등학교 졸업 대비반 및 1대1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달간 스마트교실, 1:1 학습 멘토링을 진행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검정고시 응시자 청소년들을 위한 교재 지원을 약속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이명숙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학업 준비에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지자체와 지역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성금은 주민자치협의회 회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특별모금액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를 통해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와 일상 복귀 지원, 산림 복원 등에 사용된다. 임태헌 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협의회의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임태헌 회장님을 비롯한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유례없는 산불 피해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염원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잔여 7필지 중 5필지를 대상으로 제3차 분양에 나선다고 4일 전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첨단제조업(C21, C26 ~ C31)과 지식정보산업(J58, J62, J63, M70 ~ M73)에 해당하는 업종이 입주가 가능하며, 이번에 분양되는 산업시설용지는 첨단제조업이 입주 대상이다. 분양하는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잔여 5필지(산업 1-1, 1-2, 1-3, 4-3, 12-1)가 대상이며, 분양 가격은 추정 조성원가(1,904,463/㎡)에 적정 이윤(15%)을 합한 금액이다. 인근 남동국가산업단지보다 약 35% 낮게 책정됐다. 인천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남촌동 210-6번지 일원에 233,307㎡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이다. 논현동 구월동 등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남동IC와 인천항, 인천공항 등 육로뿐만 아니라 바닷길과 하늘길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공고는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되며, 입주 희망 기업은 입주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5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