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 1위 입상자들의 협연 무대인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 입상자 연주회’을 선보인다.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음악콩쿠르는 광주시문화재단이 재능 있는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특별히 올해는 관악앙상블 부문을 신설. 실내악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독려하고자 했다.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에게 특전으로 주어진 ‘입상자 연주회’에는 지휘자 장윤성(서울대학교 지휘 전공 교수)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해 협연자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무대를 선사한다. 피아노 부문 1위인 이정우, 성악 부문 1위 강민성(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오페라 돈 카를로 중 로드리고의 죽음 등을 선보인다. 특별히 올해 신설된 관악앙상블 부문의 Arioso Quartet(남지원, 남윤지, 강수진, 김채원)이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을 들려준다. 장윤성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지휘과를 수료하고, 서울시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9월 10일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경희)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추석 위문품으로 관내 13개 부대에 총 1,187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김경희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명절 연휴 동안에도 국방의 임무를 다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 대월면은 9월 10일 대월면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 가구 40세대 대상으로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재료들로 이른 아침부터 직접 명절 모둠 전과 송편 등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다. 그리고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취약 가구 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홍현숙 대월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정성껏 만든 반찬과 송편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시고,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봉사자분들의 노고로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대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부발읍달집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부발읍 신원3리 복하천변에서 열린 ‘2024년 부발읍 달집축제’가 지난 7일 토요일에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그동안 부발읍 신원3리 마을에서 주관해 온 달집축제가 올해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부발읍 주관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이번 달집축제는 주민총회와 병행하여 진행됐는데, 오후 1시부터 운영된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난타, 노래교실 합창, 통기타 연주, 음악사랑 밴드, 라인댄스 등 평생학습 학습자들의 공연들이 이어졌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주민총회에서는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2025년도 주민자치 사업이 확정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이어진 이천문화재단의 공연은 트라이톤 통기타 공연, 더탑종합예술아카데미의 케이팝과 스트리트댄스 공연, 아리모리앙상블의 퓨전국악 공연, 마술공연으로 이어지며 축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는 가운데, 그룹 더블에스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깜짝 방문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옥수수를 나눠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18가구(64명)와 드림스타트 가족 캠프 ‘사랑충전 행복가득’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깊이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참가 가족들은 캠프 이동 전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임무 수행 활동하며 가족 간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천 인디어라운드로 이동하여 1박 2일 동안 캠프 활동을 했다. 가족들은 수영장, 글램핑 체험, 바비큐 파티, 모닥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024년 농민기본소득’ 추가신청 접수를 한다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접수분은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으로서, 이천시에 최근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또한 이천시에서 최근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단,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공익직불금 부당수령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는 제외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과 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해 시행하며, 지원금은 매월 5만 원씩 연 최대 60만 원으로 산출하여,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누어 30만 원씩(2회) 이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된다. 추가신청 기간에 신청하더라도 상반기 지급분을 소급받을 수 있고, 지원요건을 만족하는 달(월)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후속 모임 ‘하늘과 바람과 흙, 그리고 이천 사람’을 끝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천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라는 제목의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이천의 음식과 도자산업 ▲이천쌀 인문학 기행 ▲이천의 특산물 장호원 복숭아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 모임 1회를 진행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시절에 했던 5박 6일간의 고장 걷기 행사를 기억나게 했다”라면서 “자주 지나다니던 길 위의 익숙한 장소들이 이천 역사와 관련된 특별한 장소들로 변하는 새로운 시야가 생기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강승균 도서관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가치와 문화예술을 살린 인문학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 인문학 커뮤니티로써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처인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하는 복지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식사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복지관을 찾은 한 어르신은 “시정 업무도 바쁠텐데 복지관에 나와 우리 노인들을 정성껏 챙기는 시장님을 보니 반갑고 고맙다”며 “2019년부터 처인노인복지관에 오고 있는데 요즘 우리 복지관을 노인천국이라고 한다. 복지관에 다 같이 모여 박수치며 노래하고 어울리니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배식 봉사 후 복지관을 돌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했는지,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을 챙겼다. 이 시장은 복지관 1층에 위치한 ‘바람골효카페’ 야외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시에서는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로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후배 세대들이 잘 이어받아 이 나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추석 인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농업회사법인㈜ 세준푸드 문완기 대표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시 곤지암읍에 성금 500만원과 함께 자사의 대표 제품인 하늘청 감주와 사과매실 총 1만3천704개(1천5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곤지암읍 오향리에 위치한 세준푸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대한민국 식품명인 문완기 대표가 운영하는 전통 음료 전문 기업으로 문 대표는 지난 수년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 대표는 “전통 음료를 통해 이웃들이 정겨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덕균 읍장은 “세준푸드의 꾸준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문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주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양평군 양동면과 양동면 체육회는 지난 7일 양동레포츠공원에서 제19회 양동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양동면민의 날은 기념식, 체육행사,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이혜원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면민의 명예와 위상을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13명에 대한 시상 또한 이뤄졌다.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기부로 많은 면민들의 추천을 받은 계정리 임락천씨는 최초로 양동면민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양평군수 표창 계정리 강향자, 고송리 박정자, 삼산리 박태복·서영자, 매월리 주일규 ▲국회의원 표창 삼산리 강수남, 고송리 노민자, ▲군의회의장 표창 단석리 김창환, 석곡리 최용근 ▲도의회의장 표창 금왕리 정지순, 최창회 ▲양평군체육회장 표창 양동면 체육회 은동철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양동면 주민 최춘호, 조경화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작사·작곡된 양동면가를 주민들이 제창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체육행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