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4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관련 민원응대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고, 2024. 9. 14. ~ 9. 18. 5일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17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보건소․여주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여주시밴드,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E-gen)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과, 사업소, 읍면동, 도시공사, 세종문화재단 공사감독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사감독관 계약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년 2월 신규공무원, 7월 회계담당자 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공사감독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계약총론, 발주준비단계, 공사감독관 메뉴얼, 유권해석, 감사사례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감독공무원이 계약의 사전단계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절차와 규정을 중점으로 교육하였고 그동안 실무에서 지켜지지 않는 내용를 함께 짚어가면서 감독공무원의 역할과 감독범위 등을 정립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그동안 회계교육, 예산교육 등은 있었지만 공사감독관에 대한 실무에 대한 교육이 부재하였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숙 회계과장은 교육에 앞서 “설계단계부터 하자발생 가능성을 검토하고 착공전 협업회의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9월 9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제35회 북내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 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북내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체육행사를 가장 먼저 진행하여 면민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힘차게 시작하였다. 체육행사는 황금돼지를 몰아라, 제기차기, 신발양궁, 고무신 멀리던지기와 같은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기타동아리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북내면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온 24명의 주민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기념사에서 “살기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조정석 주연 영화‘파일럿’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이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명절 후유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9월 21일 14시, 17시 총 2회 세종국악당에서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9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야구, 태권도, 펜싱, 성악, 마술, 댄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은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예체능 분야와 연관된 진로역량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의 체육 분야 전문가와 예술 분야 전문가가 각 학교에 파견되어 예체능 종목의 직업을 소개하고 기본 체험이 진행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9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축구, 태권도, 펜싱, 성악 등 8개 종목에 김준호, 신아람, 김소희 등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과 관련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지난 9월 5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정성스러운 명절 음식을 만들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참여하여 송편, 녹두전, 물김치를 만들고 12개 읍면동의 소외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돌봄 실천을 이어갔다. 황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양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주신 모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 운동 확산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점동농협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최용수), 양평군 지평농협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점동농협은 양평군에 680만 원을,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와 지평농협은 여주시에 65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 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지부장은 “상호기부로 여주와 양평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기부문화의 확산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농협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충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10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3만 원씩 35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동환 만수3동 주민자치회장은“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만수3동장은“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 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등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메인무대존에서는 관광객의 눈과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제5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최수현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