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은 △산전 검사의 종류 △임신 후기 신체적 증상 △분만의 진행 과정 △라마즈 호흡법 등 분만의 원리 및 호흡 방법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은 분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을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에서는 △신생아 배변 양상의 특징 △신생아 모유 수유의 장점 및 효과 △신생아 목욕 방법 △신생아 제대관리법 등 아기의 건강을 체크하고 돌봄 상식 등이 소개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은 신생아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운영된다”며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제4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오용진 감독이 이끄는 평택시청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평택시청은 손혜린·오누리·양다솜·김가람·박미란 선수로 팀을 이루어 출전한 여자일반부 5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팀 에이스 손혜린 선수가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손혜린 선수는 개인전 준우승, 개인종합 준우승을 기록하며 평택시청에 은메달 2개를 선사했다. 오용진 감독은 “시즌 초 부진을 씻고 대통령기 대회부터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 다행이다”며 “선수들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에 감사드리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대표 송창민·황송훈)는 오는 16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청일점’(청년 일자리의 점진적 개선을 위한 평택시 청년의 맞춤형 FEST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및 취업 1:1 멘토링, 청년 기업의 사업 분야별 전시 부스 운영, 다양한 청년 거리 공연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 송창민·황송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평택시 청년 기업들과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 활동 및 창업 의욕을 북돋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청년기업협의회는 평택시 청년 기업들의 친목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청년 간 관계망으로 평택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약 50개 정도의 평택시 청년기업가들이 모여서 설립된 단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는 서울시가 발표한 ‘통합 환승 정기권’ 출시 계획에 대해 경기·인천 등 인접 지자체와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 발표라며 3개 지자체가 함께 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를 통해 도입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11일 “2,600만 수도권 교통 문제를 사전협의 없이 서울시 단독으로 일방 추진하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유감을 표명한다”며 “하나의 생활권을 가진 수도권의 교통문제는 특정 지자체만의 일방적인 발표가 아니라 3개 지자체간 공동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난제”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서울시는 최근에도 경기·인천 간 정산 문제가 제대로 협의되지 않았는데도 ‘서울지하철 10분 재개표’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등 수도권 교통문제에 대해 경기도와 인천시 의견을 ‘패싱’하는 등 독단적인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다”며 “독단적인 정책 추진 방침에서 벗어나 경기·인천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또 “3개 지자체는 2004년부터 시작된 수도권 통합환승제도 도입을 계기로 수도권 교통 문제의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용자 대기 시간 지연 불편 해소 등을 위한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금년 10월 시행 예정임”을 알리며, 바우처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신청이 있을 경우에 해당 콜을 수락하여 교통약자를 목적지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로 평택시 관내에서 편도 운행으로 운영된다. 바우처택시의 도입으로 기존 운영해왔던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추가로 운영되는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수요를 분산하여 운영하게 됨으로써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중요성은 지속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바우처택시 모집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우리 공사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3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와 관련하여 모집인원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소통하며 SOC사업 투자, 버스준공영제, 지하철 연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1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의원은 김종배 위원장을 비롯해 이기형․양운석․김동영․김동희․오석규․이홍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7명과 허원․김정영․오준환․이영주 의원 등 국민의힘 4명이다. 김 지사는 “도의회 도정 질의에 나름 성의껏 답변드리려고 애쓰고 있지만 부족한 점도 있을 것”이라며 “더 노력하도록 하겠고 5분 발언도 잘 듣고 허투루 듣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회의 관심 사안인 각종 도로 건설 등 SOC 투자 확충과 교통국에서 추진 중인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물론 철도국에서 추진 중인 GTX플러스 연장과 고속철도 경기북부 연장 등이 제5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기획재정위원회를 시작으로 도의회 상임위별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이 7번째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팽성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음식 체험관에서 상호문화 이해의 첫걸음, ‘행복한 요리 교실’을 4회차에 걸쳐서 운영한다. 최근 평택은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민 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특히 결혼이주민들이 가정에서 겪는 갈등 요인으로 ‘음식문화 차이’라는 의견이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번 요리 교실에는 다문화가정(이주민) 12명과 내국인 가정(선주민) 8명, 총 20명이 참여한다. 음식 메뉴는 추석 음식인 전, 잡채, 나물, 불고기와 퀘사디아, 베트남 양배추 김치 등으로 구성된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선주민-이주민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요리 교실이 상호문화 이해의 발판이 되어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서로의 문화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협력할 줄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시흥교육지원청 1층 현관에서 청내 직원을 대상으로 ‘바나나(바꿔서 생각해보고 나부터 존중하자! 나중이 아닌 지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과 간부직원이 직원들에게 상호존중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 인사를 건네고, 직원들은 부서별로 상호존중 다짐문을 작성하여 직원 모두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상호존중 조직문화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모두가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9일 시민 중심형 축제를 목표로 개최한 2023 하남뮤직페스티벌'뮤직 인(人) 더 하남'이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하남시민과 하남예술인 450여 명이 참여한 전례 없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약 5,0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했다. 하남예총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힙합동아리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의 지휘 아래 꿈의 오케스트라(하남), 하남시오케스트라 등 연합팀의 연주로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하남시민이자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특별 사회로 축제가 진행됐으며,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하여 무대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어린이·청소년연합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와 뮤지컬 배우 고훈정의 힘 있는 목소리가 미사경정공원을 가득 채웠으며, 하남시 유일 시립단체인 하남시립합창단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연합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 속에 내빈 입장 및 개막식을 선언했고, 연이어 민우혁 배우, 신영숙 배우, 남경주 배우의 뜨거운 무대 이후에 참여자 전원이 함께 ‘You Raise Me Up’을 부르며 감동적인 대합창의 무대를 연